서산에서 열차타고 문경 그리고 울진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4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4월25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열렸다.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 등 중부권 시장, 군수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구용역 준공보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1호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