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었을때는 “하루 하루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
자”했는데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을 하다보니 “정성을 다
하자.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중
용 23장에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하면 정성
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배어나오고 겉으로 배
어나오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
동시키면 생육이 된다. 그러므로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
을 다하는 사람만이 지극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
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거든요. 공직자가 맡은 일은 정
책과 법령에 관련돼 모두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맡은 일이 크든 작든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좋겠습니다.
100만 공무원의 가슴속에
중용 23장이 뿌리내리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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