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와 양승조 충남지사가 앞치마를 둘렀다.
9월 17일 관내 집중 호우와 태풍 피해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금산 인삼 재배 농가를 위한 특별 판매전 홍보를 위해서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금산인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인삼을 활용한 추석명절음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물 피해를 입은 인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특별 판매전을 준비했다”며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금산인삼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삼 판매전은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백제 인삼 공식 쇼핑몰(www.bjinsam.com)또는 유선(☎041-754-3731)으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