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90분 동안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이 행사는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 부제를 달고 국악, 클래식, 가요, 무용 등이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공자와 보건의료진,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하고 나머지 1,500석은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1시부터 국민신청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문화 포털에서 신청 받고 13일 오후6시 접수가 마감된다. 당첨 여부는 5월 16일 오전 개별적으로 문자 발송된다.
신청하러 가기 >>> https://open.mcst.go.kr/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