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영월, 문화도시 대상 받았다

  • 등록 2025.03.28 10:52:35
크게보기

영월군이 문화도시 브랜드 ‘문화도시 영월’로 문화도시 부문 대상을 받는다.

 

올해로 21회를 맞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지난 3월 27일 수상자가 발표됐다.

 

총 49개 분야 브랜드가 선정된 가운데, 영월군은 문화적 가치와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영월군이 이룬 여러 문화적 성과의 연장선이다. 영월군은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전국 단일 지자체 부문 대상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정책브랜드 부문 대상(‘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 △2024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평가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 등 다양한 문화 관련 수상 경력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도시로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은 문화도시로서의 영월의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문화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엄정권 대기자 nlncm@naver.com
tvU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지방정부 tvU(티비유)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영애 | (본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1, (분원) 서울 종로구 경희궁3나길 15-4 | Tel : 02-737-8266, 02-739-4600| E-mail nlncm@naver.com 등록번호 : 서울, 아04111 | 등록일ㆍ발행일 : 2016.07.19 | 사업자정보 : 101-86-87833 청소년 보호 관리 담당자: 편집부 차장 /청소년 보호 관리 책임자: 발행인 지방정부 tvU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