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에서 즐기는 맛있는 일주일! 27일부터 '서울미식주간'

  • 등록 2025.10.21 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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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노들섬과 도심 곳곳에서 풍성한 프로그램

2025 서울미식주간 Taste of Seoul<영상=서울시>

 

서울특별시가 매력적인 서울의 미식 문화를 선보이는 ‘2025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10월 27일(월)부터 11월 2일(일)까지 일주일간, 노들섬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식 팝업 경험(Seoul Pops with Taste)’**으로, ▴국제콘퍼런스 ▴서울레스토랑위크 ▴식문화 교류 팝업 ▴미식마켓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심 전역에서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 운영되는 ‘서울 레스토랑 위크(Seoul Restaurant Week)’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레스토랑 위크 참여 업장에서는 특별 메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곳곳서 펼쳐지는 미식 축제

‘서울미식주간’은 미식 도시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행사로, ▴국제콘퍼런스 ▴서울레스토랑위크 ▴식문화 교류 팝업 ▴미식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서울 레스토랑 위크(Seoul Restaurant Week)’에서는 서울 시내 130여 개 레스토랑이 참여해 특별 메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미식 100선’에 선정된 파인다이닝부터 지역 맛집까지 다양한 업장이 참여하며, 업장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11월 1~2일 노들섬에서는 서울의 장(醬)과 발효문화를 중심으로 한 ‘서울미식마켓’이 열린다.
토종 식재료와 친환경 식품을 소개하는 부스, ‘서울 미식 100선’ 요리팀과 지역 명인들의 참여로 풍성한 미식 체험이 펼쳐진다.


특히 11월 2일에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진행하는 ‘장: 맛 토크와 테이스팅’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한국 장문화의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월 2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서울미식어워즈’ 시상식이 열린다.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바 셰프, 분야별 최고 셰프, 서울 미식관광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공로상과 함께 ‘Taste of Seoul 2025’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10월 2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제8차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된다.
‘K-컬처 열풍 속 지속가능한 서울 미식 정책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식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 미식의 미래를 논의한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연계 외국인 한우요리 체험, 한국 전통주 빚기 수업, 박준우 셰프의 미식 투어 등 다양한 서울미식클래스 프로그램이 마련돼 일주일간 서울 전역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레스토랑 정보는 서울미식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청 nln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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