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학교 면밀하게 안전진단 하세요!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시철)는 9월 20일 400회 이상의 지진 발생으로 건물 균열이 발생한 울산 북구 소재 매곡초등학교와 달천중학교를 방문해 지진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울산에서는 9월 19일 기준으로 학교 및 교육기관 등 88곳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쌀값이 자꾸 떨어지는데 왜 정부는 손 놓고 있죠!?
전라남도 해남군의회(의장 김주환)는 9월 20일 임시회를 열고 “연속되는 풍작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폭락이 발생하는데도 정부가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밥상용 쌀 수입 중단 ▲수확 전 조기 수매계획 발표 ▲재고미소진 대책 마련 ▲변동형 직불제 축소 움직임 중단 ▲쌀 생산 유통지원 확대 등의 조치를 시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민 여러분이 계시는 그 곳이 바로 의회입니다!
충청남도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많은 시민들과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관내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이동의정실을 운영했다. 당진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가한 이 이동의회에서 의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란법 알고 깨끗한 의회 구현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 의원들은 9월 20일 임시회 본회의가 끝난 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의 박기준 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의 이해」란 주제로 의원 청렴 행동 강령 등에 대한 강의를 청강했다. 김경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내실 있게 연찬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