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기후현 세키시가 고향 납세의 답례품에 ‘공기’를 추가했다.
헤이세이 지구에서 채취한 공기를 캔에 넣고 5엔 동전과 함께 기부액 5,000엔(5만 3,970원)마다 1통을 준다.
오제키 켄지 시장은 “녹지와 물이 깨끗한 헤이세이 지구의 원호교에서 모은 공기로 당장 열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헤이세이 지역의 아름다운 공기를 상상하며 소중하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통조림은 헤이세이에서 1통에 1,080엔(1만 1,660원)에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