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쉼 없이 뛰어오다" -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

  • 등록 2018.07.10 1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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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가 추진한 성과로 연재를 마친다.


기획 정부통합전산센터

 

글로벌 정보기술(IT) 자문회사 가트너는 이미 수년 전에 “21세기 원유, 빅데이터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10대 미래전략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실제로 빅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과학적 행정 구현, 지능형 정부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015년 5월에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했다. 그 결과 빅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여 행정효율이 높아진 한편 국민 생활이 개선되어 왔다. 센터는 올해 1월부터 《월간 지방자치》와 공동으로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방 공무원들 공공빅데이터 인식 높아져
센터는 2017년 지난 상반기 동안 빅데이터 활용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두번째로 개최한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공유대회에서 경남진주시팀의 ‘녹색성장을 위한 자전거통합 정보망 제공’ 분석이 대상을 수상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 자전거 정책 통합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제1회 대학생 공공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팀의 ‘지역 시티투어 버스 노선 개선’ 아이디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센터와 공동으로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빅데이터 서포터즈 ‘빅프렌즈’를 모집·선발하여 대학생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빅데이터 활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비식별 조치 및 결합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향상시켰다.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역량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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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교육과 교양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자기주도 상시학습 환경 마련을 위해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공공빅데이터 업무 적용 길라잡이’ 사이버강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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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발병요인 분석
센터는 2017년 지난 상반기 동안 정부부처 및 지자체와 협업으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왔다. 전주시와 공동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을 수행하여 임금격차, 직종편중 현상 등 미스매치 주요원인 파악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고, 충청남도조류독감(AI) 발병요인 분석을 통해 AI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

 

공공빅데이터센터 유치 노력
센터는 2013년에 빅데이터 플랫폼 ‘혜안’을 구축하여 공무원은 누구나 행정업무망을 통해 로그인 없이 혜안에 접속해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혜안 가입자 수는 2016년 12월 기준 400여 명에서 2017년 7월 현재 3만2000명을 넘어섰고, 혜안 일일 이용자 수는 2000명을 넘었다. 혜안 내 전문분석 요청건수는 130건에 이른다.

 

센터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공공빅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확보, 데이터 보안강화 및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 활용으로 공공빅데이터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042-250-5662)

 

부관리 admin1@ad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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