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어떻게 줄 것인가? 설문조사

2020.07.07 14:52:25

2000명이 넘는 국민에게 2차재난지원금에 대한 설문 답변을 들었다.

 

 

2차재난지원금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안과 건의 
- 경기가 앞으로 더 어렵다고 봅니다 꼭 줘야합니다
- 사용처를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 성형외과 등 프리미엄 사용처 제외, 소상공인, 중소기업에서 쓸 수 있도록 철저히 제한
- 공과금 감면
- 현금보다는 지역 특정 카드
- 선택적 복지 차원에서 지원 필요 
- 당장 눈앞만 보지 말고, 먼 미래를 내다보길. 나중에 세금인상 눈덩이처럼 늘어나면 어쩔 것인가. 줄 것이면 진짜 일주일 먹을 양식 살 돈조차 없는 그런 취약계층 사람들에게만 주길 쓸데없이 돈 펑펑 주고 표 얻을 생각만 하지 말고
- 영세자영업자 무이자 융자지원. 제조업 활성화 기대
-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 내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사용지역 제한
- 정말 어려운 계층에만 지급
- 경제를 생각하면 2차재난지원금 지급이 없어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해야 된다면 취약계층의 의식주 쓸 수 있도록 선불카드가 좋을 듯하다.
- 1차처럼 사용 기간을 정하여 단기간 내 지출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 지자체별로 지원근거가 달라 혼동을 주고 있어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여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지급이 필요
- 걱정된다 나라 살림이
- 필요 없음
- 쓸 수 있는 곳을 제한하길 바랍니다
- 국가 채무가 높아지는 재난지원금을 외식 등 꼭 없어도 되는 사람에게 지원하기보다 차상위계층이나 장애인 등 약자에게 주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만 나라빚이 늘어가는 것이 걱정됩니다
- 지역 제한은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
- 소득 수준에 따라 2억 원 미만 소상공인 위주로
- 국민을 잘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
- 많이 주면 좋지만 국가에 그런 여력이 있나?
- 국민에게 직접 줘야 한다. 카드로 사용하도록 해요
- 폭넓은 방법으로 지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 타격이 심한 자영업자들을 대신해 월세를 건물주에게 정해진만큼 지불해 줄 수 있는 방안, 타지역
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특히 의료비가 이에 해당됨) 
-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지급해 도와야 한다
- 물가 안정 후 지급하면 좋을 듯합니다
- 장애인에게 수당 지급
- 코로나로 인하여 강사일 못 하고있어 너무 힘듭니다. 저 혼자 일하여 아이들 키우는 상황이라 너무 힘들어 2차 재난지원금 신청합니다. 대전에 살고있는 8남매 엄마 유성란입니다
-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게 사용처를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
- 솔직히 재난지원금이 순간의 사탕발림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론은 국가위기를 앞당기는 정책이다. 돈 주는 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양태석 기자 durey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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