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0℃
  • 맑음강릉 26.2℃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6.7℃
  • 맑음울산 28.1℃
  • 구름많음광주 24.7℃
  • 구름많음부산 27.3℃
  • 맑음고창 22.5℃
  • 구름많음제주 24.5℃
  • 맑음강화 23.6℃
  • 구름많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28.0℃
  • 구름많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숲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 [월간 지방정부 6월호 기획]

산림청 선정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여행은 멀리 떠나는 일만이 아니다. 때로는 가까운 숲길을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하루는 충분히 특별해진다. 산림청은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전국 수목원 가운데 10곳을 선정했다.

 

➊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춘천 도심에서 만나는 가장 편안한 숲
도심 가까이 자리한 강원 1호 공립수목원. 평탄한 산책로와 메타세쿼이아 숲, 산림박물관이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➋ 경상남도수목원, 남도의 숲길을 걷는 가족사진 명소
사계절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대표 코스다. 넓은 산책로와 푸른 숲이 어우러져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남도 대표 수목원이다.

 

 

➌ 구례수목원, 지리산 품 안에서 피어나는 수국의 길
지리산 자락의 자연을 그대로 품은 전남 제1호 공립수목원. 6월이면 100만 송이 수국이 길
을 물들이며, 맨발길과 그늘정원이 깊은 쉼을 전한다.

 

 

➍ 기청산식물원. 아이의 호기심을 깨우는 숲속 식물 교실
포항의 전통 있는 박물관식 식물원. 낙우송의 숨쉬는 뿌리, 울릉도 희귀식물, 무궁화원, 상사
화 군락이 생태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➎ 미동산수목원, 꽃과 체험이 만나는 충북의 초록 쉼터
청주에 있는 충북 유일의 공립수목원. 미선나무원, 장미정원, 사계꽃정원, 숲속생태도서관이 어우러져 보고, 걷고, 쉬는 즐거움이 크다.

 


➏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58년 만에 시민 품으로 열린 학술의 숲
오랜 연구의 시간을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 수목원. 노거수와 잣나무숲, 단풍나무길이 차분하고 깊은 숲의 시간을 선사한다.

 


➐ 신구대학교식물원. 도심에서 만나는 식물문화 놀이터
성남 도심 가까이 자리한 가족 참여형 식물원. 라일락원, 에코센터, 곤충양서류생태관, 꽃빛축제가 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을 만든다.

 


➑ 일월수목원, 누구나 편하게 걷는 수원의 도시 정원
수원시 최초의 거점 수목원. 전 구역 무장애 인증을 받은 공간으로, 전시온실과 다산정원, 일월저수지 풍경이 도시 속 여유를 전한다.

 


➒ 천리포수목원, 숲을 걷다 바다를 만나는 태안의 보석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수목원. 목련과 동백나무 컬렉션, 서해전망대, 가든스테이가 어우러져 숲과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➓ 한택식물원, 1만여 종 식물이 살아가는 생태 교과서
용인의 대규모 사립 식물원. 자연생태원, 호주온실, 수생식물원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세대가 함께 머무는 시간을 만든다.

 

 

 

PS 수목원은 아이에게는 자연을 배우는 교실이 되고, 부모에게는 일상을 내려놓는 쉼터가 된다. 올여름
가족 여행의 목적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산림청이 선정한 수목원에서 숲이 건네는 조용한 위로를 만나보자.

 

[지방정부티비유=한승구 기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