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봄‧여름 2차례 모집을 거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이 올해 마지막 가을학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서울영커리언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만의 5단계 커리어 지원 정책이다. 인턴십은 그중 3·4단계로 대학생이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료 후 대학별 기준에 따라 최대 18학점까지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15개 사업장에서 근무할 대학생 인턴 7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각 기업에서 전공 관련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서영커 인턴십 참여 청년은 사업장과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참여기간 동안 주 5일 40시간 근무한다. 월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등 안정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된다. 근무시작 전 법정 필수교육과 사회초년생 기초역량교육, 직무별 멘토 특강도 지원된다.
가을학기 인턴십 신청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3일까지 3주간 서울시 청년정책 포털인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37개 참여대학에 다니는 만 19~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 소재지에 따라 서울시 거주 요건을 확인하며 대학별 현장실습학기제 수강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2단계로 진행된다.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의 대면 면접으로 운영되며, 각 심사에는 기업별 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한다.
서울시는 “올해 봄학기와 여름학기를 거치며 일 경험을 향한 청년들의 열기를 확인했다”라며 “서울영커리언스를 진로탐색부터 현장실습, 이후 경력 설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어 지원체계로 내실 있게 운영해, 청년들이 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