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 전경./ 속초시
속초시의 대표 휴식 공간인 엑스포 잔디광장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속초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5년과 2026년, 엑스포 잔디광장의 문화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시설과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인조 잔디를 교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문화행사는 물론 시민 중심의 소규모 공연까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공연시설 개방은 이렇게 정비된 시설을 지역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해 활용도를 한층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속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와 공연팀을 대상으로 공연계획을 접수했으며,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THE놀자, 좋은사람들, 도래미색소폰, 속초트롯장구, 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 속초시지부 등 5개 팀이다. 이들은 아코디언, 색소폰, 드럼,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은 9월 5일, 9월 12일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