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의 울림 속에 내일의 충주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우륵문화제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예술대회 등이 마련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8일 오후 6시 30분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개·폐막 공연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과 가수 김다영 등이 협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요일별로 다양한 가·무·악 기획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우륵가요제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 시절 레트로쇼도 관람객을 맞는다.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드론축구 등 AI체험을 비롯해 플리마켓, 전통놀이, 추억의 놀이마당 등이 운영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행사도 마련된다. 문인협회와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등이 참여해 문학과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륵댄스페스티벌, 중원학생미술대회, 시민참여 레크리에이션 등 예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부스 12개와 푸드트럭 12개가 운영되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용식사공간도 제공된다.
제54회 우륵문화제는 전통 국악의 맥을 이어온 우륵의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공연과 전시,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한데 모아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제54회 우륵문화제가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충주의 전통과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54회 우륵문화제는 오는 10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충주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043-847-1565) 또는 충주시 문화예술과(043-850-596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