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참여형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돌봄가게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이와 연계한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를 추진한다. ‘우리동네 돌봄가게 원스톱 서비스’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동네 가게를 복지 거점으로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돌봄·건강·생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기존의 단순 신고 기능을 넘어 위기가구 발견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 긴급 지원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돌봄가게 업주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우선 제공하고, 이후 시에서 정산하는 ‘선지원-후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1회 최대 3만 원, 연 최대 5회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도 운영한다. 실직, 질병, 사고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견해 신고하고, 해당 가구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1건당 5만 원 상당의 속초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고하며, 즉시 지원하는 원스톱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
인천광역시는 1인가구의 정보 접근성 개선 및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 1인가구 포털」(https://www.incheon.go.kr/1in/index)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의 1인가구는 2024년 기준 약 41만 2천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32.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연평균 6.7%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번 포털 개편은 증가하는 1인가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기존 포털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렵고 맞춤형 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었으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낮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개편된 포털은 세대별(청년·중장년·노년), 지역별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이용자가 필요한 정책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메뉴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세대별·지역별·분야별·월별로 지원사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충하고, 1인가구 행복 동행 사업 등 시와 군·구에서 추진 중인 1인가구 지원사업을 총망라해 정책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1인가구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오는 5월 16일 단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통(通)하는 부부의 비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아빠들의 육아 고민을 나누고 즐거운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천시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아빠 육아 커뮤니티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0~10세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상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다양한 육아 정보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부모교육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건강한 부부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부부간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3월 부모교육, 4월 신체놀이체험 등을 운영해 단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특별 자조모임 ‘함께 육아, 초록 실천’을 진행하며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커뮤니티로 발돋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천사단은 육아로 지친 부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 및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4일부터 ‘공용차량 공유 이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용차량 공유 이용 서비스’는 주말·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구청 소유 공용차량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용 가능 차량은 승용차(모닝, 아반떼, 아이오닉) 3대, 승합차(스타렉스) 1대, 화물차(포터) 1대 등 5대다. 이용 대상자는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구성원 등이다. 이용 대상자 본인 또는 이용 대상자의 지정을 받은 만 26세 이상 만 65세 미만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단, 최근 2년 사이 중과실 사고로 형사처벌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차량 이용료는 무료지만 유류비·통행료·범칙금 등 차량 이용 시 발생하는 경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공용차량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이용일 10일 전부터 5일 전까지 공공개방자원 多가치 나눔터 공유누리 누리집(www.eshare.go.kr)을 이용하거나 중구청 회계과(☎052-290-3205)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자원의 활용도를 높
전북특별자치도는 만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남녀 모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HPV는 성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며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구인두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남녀 모두에서 감염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HPV 백신은 생식기 사마귀 89%, 외부 생식기 병변 91%, 항문 상피 내 종양 78%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V 백신 접종은 감염 이전 접종 시 예방 효과가 높은 점을 고려해 만 12세 청소년을 표준 접종 연령으로 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2014년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지원되며, 대상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HPV 4가 백신이 사용된다. 전
앞으로 대구 시내 노상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골목을 헤매거나 요금 정산 문제로 겪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노상주차장 스마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9개소 336면에 비대면 주차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스마트 주차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가 출발 전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 주변 노상주차장의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그동안 노상주차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빈자리 탐색의 어려움이 디지털 기술로 해결된 셈이다. 결제 방식도 개선된다. 현금 위주 결제의 불편과 요금 정산의 불명확성을 해소하기 위해 QR코드와 ARS 등 다양한 비대면 결제 수단을 도입해 보다 간편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대구시는 앞서 진행한 달서대로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구 경대북문 일대, 3공단로, 오봉로 등 북구 8개소와 달서구 1개소 등 총 9개소 336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 북구(8) : 경대북문 건너, 풍국면 앞, 3공단로(1‧2), 오봉로, 북구청(1‧2), 대구시체육복지센터앞 / 달서구(1) : 달서대로 일대 차량번호인식(
경기도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휠체어를 타고 체육관 무대나 강당 단상 등에 오르지 못하는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학교, 공공기관, 장애인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이동식 휠체어 리프트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연장과 강당 등에 단차가 발생할 경우 경사로와 휠체어 리프트 등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현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기존 건물 구조를 변경하거나 고정식 설비를 설치하는 데 예산과 공간적 제약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편의시설이 설치된 곳조차 관리 부실이나 활용성 저하로 실제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을 돕지 못하는 등 제도와 현실의 간극이 컸다. 이에 경기도는 즉각적인 구조 변경이나 시설 개선이 어려운 공공기관의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동식 휠체어 리프트를 대여하는 해결책을 마련했다. 기존 고정식 설비와 달리 별도의 구조물 변경 없이도 무대 단상이나 공연장 무대로 올라갈 수 있으며, 무대 시야도 가리지 않고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도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기를 대여하는 것은 물론, 설치 및 사용 방법 안내를 병행해
춘천시가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유가 불안정에 대응해 ‘2026년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22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유종은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윤활유 △부생유 등 농업용 면세유 전반이다. 사업 규모는 총 3,350㎘이며, 총사업비는 5억 250만 원(도비 30%, 시비 70%)이다. 지원 단가는 리터당 150원이며, 농가당 최대 247만 5,000원까지 지급된다. 최소 지급액은 7,000원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6월 중 지원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기계 보유 현황과 경작 사실을 지역 농협에 신고하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1차 조기 지급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의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다만 농업용 난방기 시간계측기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순갑 농업기
전라남도는 최근 화순 어울림센터체육관에서 ‘2026년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및 도전! 가족올림픽’을 열고,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함께하는 돌봄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전남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빠들이 육아 경험을 나누고 자녀와 함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제8기 아빠단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체험,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함께육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카드섹션 퍼포먼스에서는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돌봄의 가치를 표현했다. 이어 열린 ‘도전! 가족올림픽’에선 고리 던지기, 판 뒤집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빠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과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전남도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육아를 ‘돕는 역할’이 아닌 ‘함께하는 역할’로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100인
전북특별자치도는 미래 세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 1차 신청 접수 결과, 총 3,726명이 신청해 전년도 전체 지원 규모(2,700명) 대비 약 38%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 지원 인원을 총 4,139명까지 확대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1차로 선정된 3,654명은 오는 5월 4일부터 공급업체 주문몰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가정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도는 1차 모집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 전주·군산·익산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485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전북에코푸드시스템(https://eco.jbfood.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또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중복 지원 제한으로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1인당 연간 48만 원(본인부담금 9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