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7일부터 오는 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지역 대학생과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주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2021년 이후 졸업한 미취업자다.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존속 가운데 1명이 공고일인 7월 27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 대출에 대해 2026년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개인 계좌로 지급되지 않으며,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의 원리금에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서류와 지원 자격 등을 심사한 뒤 오는 11월 중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보장 항목을 36개로 확대하고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을 신설해 시민 혜택을 강화했다. 상반기(6월 30일 기준)에는 총 386건, 약 1억 7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지급 내역을 보면 ▲ 상해사고 진단위로금 224건 ▲ 상해의료비 130건 ▲ 상해 후유장해 19건 ▲ 상해 사망 5건 ▲ 대중교통 부상치료비 및 개물림 사고 진단비 등이 지급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며 “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은 사고 발생 시 피해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되며, 자세한 보장내용과 청구방법은 순천시 안전총괄과(061-749-5653) 또는 순천시 시민안전보험콜센터(152
국무조정실의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월세 거주 청년의 평균 보증금은 2,900만 원, 월세는 41만 원이다. 청년들이 필요하다고 꼽은 주거정책에서도 월세 등 주거비 지원과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주요 요구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주거비 부담과 인구 문제를 하나의 정책으로 연결했다. 군이 민간 임대아파트를 확보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가 월 임대료 1만 원에 살도록 공급하는 ‘만원임대주택’이다. 2023년 첫 입주를 시작해 2025년까지 300호를 공급했고, 올해 신규 100호 입주자를 선정하며 400호 공급 단계에 들어섰다. 새로 짓지 않고 400호를 만들다 가구당 임대보증금 4,800만 원은 화순군이 부담한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49.9㎡ 규모의 20평형 아파트다. 입주자는 보증금 대출 없이 월 임대료 1만 원과 관리비· 공과금만 낸다. 400호의 보증금 규모는 192억 원이다. 임대차가 끝나면 군이 회수하는 돈이어서 입주자에게 지급하고 소진되는 지원금과는 성격이 다르다. 만원임대주택은 중심 생활권에 있다. 도보권에 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문화시설이 있다. 주요 버스노선이 지나고 간선도
목포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공공임대주택 ‘광장1렌트하우스 오피스텔’ 잔여세대 입주자를 오는 8월 모집한다. 목포시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은 목포시가 직접 운영하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청년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 철거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고 있다. 저렴한 임대료와 쾌적한 주거환경,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목포시 대표 주거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실시한 입주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90%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입주자들은 저렴한 임대료와 양호한 주거환경, 목포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이번 모집 대상은 잔여 5세대로, 보증금 200만 원, 월 임대료 10만 원의 부담 없는 조건으로 공급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과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주거복지 기반”이라며 “청년에게는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주거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민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수송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안전한 일상, 폭염대비 안전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여름철 안전 캠페인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배부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참여 독려 캠페인도 함께 하고 있으며, 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홍보 및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도 병행한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방법과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민들은 "해마다 시원한 생수행사로 시민을 생각해주어 감사하다.", "무더위 속에서 생수 한 병이 큰 힘이 된다. 봉사해
▲ 감사장을 수여 받은 장민웅 주무관./양주군 양구군이 인공지능 기반 사회적 약자 안전망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우려가 있는 어르신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구군은 범죄와 재난을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기반 사회적 약자 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구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내 노후·외산 CCTV 80대를 고해상도 지능형 CCTV로 교체했다. 시스템은 구축을 완료한 뒤 6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 운영 성과는 가동 한 달여 만에 나타났다.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께 양구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장민웅 주무관은 한반도섬 둘레길 주변 CCTV를 관찰하던 중 걸음이 불편해 보이는 어르신을 발견했다. 장 주무관은 인공지능 기반 사회적 약자 안전망 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어르신의 이동경로를 검색했으며, 어르신이 약 3시간 전부터 양구중앙시장에서 한반도섬 둘레길까지 배회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어
▲ 지난 9일 진행된 ‘은평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통합지원회의’./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오는 8월 한 달간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발굴은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는 16개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 국민연금공단 은평지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초기 상담과 통합 판정을 거쳐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에 따라 의료·보건·요양·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받게 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대면 방식에 더해 비대면 통합지원회의를 새롭게 도입해 병원과 복지기관 등 관계기관의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별 지원 방안을 보다 신속하게 논의하고 기관 간 협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무주군이 지난 6월 추가 탑승한 정부 시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하 기본소득)’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인당 15만 원씩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 대상은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소득이나 자산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6월 10일 이전부터 무주군에 거주 중인 기존 거주민들은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지급은 무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데이터 이관 후 9월에 시행된다. 6월 11일 이후 전입한 주민은 전입 신고일로부터 30일 이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90일간 실거주 여부 확인 후, 기본소득 지급 여부가 결정(이후 얼마 내 지급 예정?)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본소득 사용처는 지역 내 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무주읍에 편중되지 않도록 6개 읍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설정하고 업종과 사용 금액을 제한한다. 기본소득 15만 원 중 무주읍 주민이 주유소와 편의점, 면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합산 금액은 최대 5만 원이다. 무풍과 설천, 적상, 안성, 부남면 주민들은 읍 소재지 내 모든 가맹점과 주유소, 편의점, 면 하나로마트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영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인공지능 글로벌톡 이(e)-러닝’ 수강생 4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반 영어 학습을 희망하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장소나 정해진 수업 시간 없이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편리하게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학습자의 관심 분야와 영어 실력을 진단하는 맞춤형 레벨 테스트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지도사가 주도하는 실생활 대화 ▲실시간 발음 평가 및 피드백 ▲수준별·주제별 맞춤 학습 ▲300여 개의 생활 회화 주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지능 지도사가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대화를 유도하고, 발음과 표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능동적인 회화 학습이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0명이며, 모집 기간은 2026년 7월 27일부터 등록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시는 신청 순서에 따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무료 학습 등록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의 ‘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형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수백만 원에 이르는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이용자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민간 산후조리원의 우수한 서비스와 서울시의 공공지원을 결합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질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의 민간 산후조리원을 선정하였으며 2027년 5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해당 시설의 인력, 시설, 감염관리 역량 등 운영 전반의 전문성이며, 권역별 균형 등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하였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8일 도봉, 양천, 강서, 강동구 소재 산후조리원 4개소를 선정·운영한 데 이어, 7월 20일 금천구 VIP산후조리원 1개소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5개소의 시범운영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이용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