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이 이른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행정복지센터 안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아이스크림 방앗간’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덕천면 청년회가 주관하고 관내 여러 기관 단체가 후원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과 지역 주민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비용을 내지 않고 시원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김성진 덕천면 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작은 간식으로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주 면장은 “아이스크림 방앗간으로 주민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1차 모집에서 25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하반기 2차 모집을 통해 15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18세 이상~39세 미만(1986년∼2008년도 출생자)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또는 예정자다. 단, 2026년 5월 대상자 세대에 부과된 건강보험료가 기준중위소득 140%를 초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3,60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과 임차를 위한 후계농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후계농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 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을 권장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농업e지(nongupez.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
종로구가 감염병과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스마트 실내공기질 종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시스템은 복지관 내 주요 이용 공간의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유해 요소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최첨단 기술로 24시간 실시간 감지·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정밀 센서를 통해 수집된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공기살균기가 자동으로 악취·미세먼지 제거 등 실내 공기를 정화함으로써 복지관 환경을 항상 청정 상태로 유지한다. 이를 통해 장시간 시설을 이용하는 면역 취약 어르신을 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관리가 가능해졌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 되고, 실내 환경도 한층 쾌적해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종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복지시설의 실내 환경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인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안심
청주시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6월부터 ‘2026년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이미 추진 중인 2026년 청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병원동행, 이동목욕, 틈새돌봄 서비스 등을 진행 중이다. 사업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총 4억4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돌봄 대상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새로 시행되는 사업은 △가사지원서비스 ‘우리집돌봄손’ △식사지원서비스 ‘돌봄밥상’ △이동지원서비스 ‘한걸음 더 이동지원’ △주거지원서비스 ‘깨끗한 우리집’ △안전한 홈케어 지원사업 등 5개다. 가사지원서비스는 청소, 세탁, 식사 준비 등 기본적인 가사 활동을 지원한다. 식사지원서비스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제공해 건강관리와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돕는다. 이동지원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은행, 관공서, 돌봄기관 등을 방문할 때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충주시가 어린이집 원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장려하고 학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현장학습비 지원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영유아들에게 풍성한 외부 활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3~5세(누리과정)에서 0~5세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어린이집에 다니는 지역 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보육 복지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전년 대비 1억 4,000만 원이 증액된 총 2억 9,000만 원의 시 자체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과 비교해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한 결과다. 지원금은 원아 1인당 연간 10만 원 수준이다. 지원된 예산은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각종 체험학습 및 견학 활동에 필요한 입장료, 시설사용료, 교통비, 식음료비 등의 항목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원아들이 자연·
충남 서산시가 관내 구직자의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시는 5월 11일부터 ‘2026년 취업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의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약 1천만 원을 투입, 신청일 기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64세 구직자에게 시험 1회당 최대 5만 원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실제로 시험에 응시한 경우 자격증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 응시료를 지급한다. 시는 1인당 연간 최대 2회까지 지원할 방침이며, 신청자가 실제 지출한 응시료를 산정해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시험은 토익·오픽·텝스 등 어학 시험 19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등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Q-net)에서 지원되는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대상자는 이메일(seosanjob@korea.kr) 또는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호수공원1로 22, 5층)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축산 농가의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당 최대 300만 원 한도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고온 현상과 큰비가 잦아지면서 가축 폐사나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자연재해나 화재, 각종 사고와 질병 등에 따른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자 선제적으로 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나섰다. 이 보험은 소와 돼지, 닭 등 주요 가축은 물론 축사 시설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폭염이나 태풍, 호우 같은 각종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농가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국가와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지원하는 국비 200만 원에 도비 40만 원, 시비 6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을 보조한다. 농가는 나머지 100만 원만 스스로 부담하면 된다.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정읍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축산 관련 단체를 통해 안내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폭염에 취약한 농가를 중심으로 재해 대비 현장 지도와 점검을 병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재해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마쳤다. 당시 가축 관
충남도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힘을 모았다. 도는 지난달 30일 부여문화원에서 ‘EBS 학습전략 설명회’를 열고 군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과 학습법 특강 및 맞춤형 입시·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양 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학습전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군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여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EBS 대표 강사의 수능 대비 교과목 학습전략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한 1:1 대입·진로 상담도 함께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에 맞춘 상담으로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대학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도는 부여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 예산군, 18일 서천군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전북의 외국인 정착지원 거점기관인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기수, 이하 진흥원)은 지난 2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동포체류지원센터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부터 공식적인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동포체류지원센터는 법무부가 국내 체류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유기적인 사회통합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를 엄선하여 선정하는 곳으로, 진흥원이 전북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동포체류지원센터의 지정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전북의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과 더불어 재외동포까지 외국인 주민 전체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앞으로 진흥원은 도내 동포 주민들이 언어·문화적 차이로 겪는 고충을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기여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기수 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인 동포들이 전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외국인 정착지원 거점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태안군이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농가 영농비 경감을 위해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6월부터 접수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한 방문 신청이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비료 공급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신청서상 공급희망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부산물비료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자이며,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공급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지력 증진과 환경 보전을 도모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 총 5종이며, 비료 종류 및 등급에 따라 20kg 포대당 1300원에서 최대 1600원(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본격적인 영농에 앞서 미리 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에 만전을 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