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에서 출산, 주거, 양육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인구 위기 극복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정책은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결혼 축하금(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을 위한 출산 장려금(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 600만 원)과 첫 만남 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통해 신혼부부의 생활 안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지원 대상에 부합할 경우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도비 매칭 사업인 신혼부부 주택 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 급여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업별 공고일과 접수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3자녀 이상 가구 가족용 차량(패밀리카) 지원 사업은 이미 접수를 마감했으며, 향후 심사를 거쳐 최대 25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심미정 인구정책과장은 “결혼에서 출산, 주거, 양육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정책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완주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안동시는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초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산→양육→의료→돌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저출생 현상 심화로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돌봄 인프라 구축, 민관협력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다. 지상 4층 규모로 고안된 이 시설은 실내․외 놀이시설, 장난감 대여실, 공동육아 공간과 함께 14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갖춘 복합 돌봄 공간으로 만들어지며, 2027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뿐만 아니라 영양․청송․봉화 등 경북 북부권이 공동 이용하는 광역 돌봄 기반시설로 추진돼, 원정출산 부담 완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확보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안동시는 첫만남이용권으로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에게는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장려
단양군이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6년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단양군민이 소유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군은 주민들의 접종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정 동물병원 방문 접종과 함께 각 읍·면사무소를 찾아가는 순회접종을 병행할 계획이다. 단양읍 거주자는 접종 기간 내 중부동물병원(단양읍 삼봉로 319)에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으며, 그 외 읍·면 거주자는 순회접종 일정에 따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순회접종은 △6월 2일 매포읍 △4일 가곡면 △9일 적성면 △11일 대강면 △16일 단성면 △18일 어상천면 △23일 영춘면 순으로 진행된다. 순회 일정 외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접종 기간 내 중부동물병원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예방접종은 무료로 진행되며, 접종 당일에는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접종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 다만 아픈 개나 임신 중인 개, 3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는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 시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백신 약품만 별도로 수령하는
홍천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 전월세 대출금 이자 지원에 나선다. 군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월세 대출금 잔액(1억 원 한도)에 발생한 대출이자(최대 연 3% 이내)를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요건을 유지할 경우 최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어 주거 취약계층인 신혼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혼인 신고일이 2019년 6월 1일부터 2026년 6월 1일 사이인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다. 가구원 모두가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 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여야 한다. 다만,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주거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지원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오는 8월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통합 복지 플랫폼인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하남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료의 적기 공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11~12월에 진행하던 신청기간을 6~7월로 앞당겨 운영한다. 아울러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 방식도 새롭게 도입해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온라인 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e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비종은 가축분퇴비(1등급·특등급),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등이며, 비료 구입비의 약 72%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량은 20kg 기준 일반작물 0.3포, 과수 0.7포, 채소 1.0포, 부추 1.3포로, 경작면적 3.3㎡당 기준량이 적용된다. 또한 상한제를 적용해 농가당 지원 면적은 2만㎡ 이내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를 적기에 공급받기 위해서는 신청기간 내 접수가 중요하
인천광역시는 고금리·고유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225억 원 규모의 「2026년 취약계층 희망드림·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오는 5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금융 소외 소상공인을 돕는‘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100억 원)과 원도심·골목상권 및 고유가 피해 업종 등을 지원하는‘상권 활성화 특례보증’(125억 원)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북향민 등 사회적 약자와 저신용자·간이과세자 등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후 최초 1년간 연 2.0%, 이후 2년간 연 1.5%의 이자 차액(이차보전)을 시가 지원한다. 특히 보증료율은 연 0.5%로 최저 수준이 적용된다.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은 도시정비구역 인근 상권,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및 생활밀착형 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최근 대형 유통업체 폐점으로 인해 상권 위축이 우려되는 지역(홈플러스 폐점 피해기업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업체당 최대 3,00
영월군보건소는 5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해 ICT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만성질환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을 가진 지역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참여자는 최근 6개월 이내 국가건강검진 결과 또는 보건소 내소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평가받게 된다. 이후 건강위험요인 보유 수에 따라 자가관리군과 건강위험군으로 분류해 24주간 건강정보 제공과 집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군민 건강 수준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3-370-5416)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은 결혼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7월 1일부터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천군 결혼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에 근거해 추진되며, 조례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당시 부부 모두 18세 이상 49세 이하인 사람이다. 기본 요건으로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기존에 홍천군 결혼장려금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혼인신고 후 결혼장려금 각 차수의 분할 지급 기간까지 부부 모두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다만 최초 지급의 경우에는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만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나머지 배우자가 결혼장려금 신청일까지 홍천군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외국인 배우자의 경우에는 결혼장려금 신청일 기준 내국인 배우자의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되어 있거나, 외국인등록증상 동일 주소지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혼인한 부부 1쌍 기준 최대 500만 원이다. 부부 중 1명
충북도가 미래에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의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손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손잡고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5월 18일부터 시행한다. 충북도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사업은, 여러 이유로 당장 임신과 출산이 어려운 여성들이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관해 훗날 안정적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한화손보와 함께 민간 협력으로 추진되는 충북형 저출생 대응 정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소득 요건이나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임신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신청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여성 중 ▶난소기능검사(AMH) 수치가 5ng/ml 이하이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자비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은 여성이다. 지원 대상자는 진찰료, 검사료, 주사료 등 난자 냉동 시술에 소요된 비용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받는다. 다만, 난자 동결 시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입원비나 보관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 수행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문의전화 ☎ 270-5936)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충북도는 항암치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배달과 대리운전 등 플랫폼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며, 5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구하는 배달, 대리운전, 화물운송 분야 노동자는 이동과 운행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 특성상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현행 산재보험 제도상 보험료의 50%를 노동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도입해 노동자들의 안전망 편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있던 지원금 상한액을 전면 폐지해 실질적인 혜택을 크게 늘렸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다. 지원 규모는 총 3,000건 내외이며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2개월간 납부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최대 80%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류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