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의 1차 지급률이 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1차 지급은 대상자 355명 중 학교와 보조금24 신청분을 포함, 326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지급 대상자는 입학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에 입학한 셋째 이상 자녀다. 시는 아직 미신청한 30여 명의 대상자가 입학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을 독려하는 맞춤형 안내를 이어가고 있다. 미신청자는 내달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입학지원금은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되므로 지원 대상 가정은 반드시 여민전 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지급된 지원금은 여민전 가맹점에서 학업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정에서도 잊지 말고 신청하셔서 시에서 제공하는 소중한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토양 유기물 공급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 방식이 새롭게 도입돼 농업인의 신청 편의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온라인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비료 공급 시점까지 등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비료 구입비는 품목별로 포대당 정액 지원되며, 지원금을 초과하는 금액은 농업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히 부숙유기질비료는 품질등급에 따라 지원 단가가 차등 적용되며, 신청량은 10a당 2,000kg(20kg 기준 100포)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군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군비 추가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옥천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에게는 군비 추가지원이 적용되며, 관내 생산 가축분퇴비(1등급) 제품 사용 시 포대당 30
서울시가 오는 18일(월)부터 위기상황에 빠진 시민을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선(先)지원·후(後)연계’를 특징으로 하는 ‘그냥드림’은 서울형 긴급복지 등과 함께 긴급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복지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냥드림’은 실직, 폐업,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당장 생계 유지가 어려운 시민에게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신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기존 제도의 복잡한 서류 절차와 심사과정으로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즉시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즉, 긴급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25개 자치구 29곳에 마련된 거주지 인근 사업장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별도 소득증빙 없이 간단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1인당 약 2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즉석밥, 라면, 김치 등 간편식과 휴지·세제·비누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다. 나아가 시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반복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제도권 복지와 연결하는 ‘현장형 복지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초 이용자에게는 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에서는 집안 내 식물의 병해충 비롯해 생육 불량, 시듦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병원은 1인당 2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예약, 현장접수, 전화상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은 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용 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선착순 15명이다. 전화상담은 반려식물병원(041-622-8668)으로 문의 시 가벼운 식물관리법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하는 테마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6일에 운영되는 첫 번째 체험교육은 ‘반려식물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반려식물관리 기초 이론교육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경 도시농업팀장은 “반려식물병원은 단순히 식물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내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 놀이기획단’을 모집한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아동이 놀이 주제와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 참여형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아동돌봄기관에 재원 중인 만 10~12세 아동 100명 내외이며, 참여 아동돌봄기관은 총 16개소이다.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발대식(6월 13일 예정)을 시작으로 6~8월 재단에서 파견하는 놀이 조력자인 놀이코디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놀이 개발에 참여하며,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 오전 10시, 5월 20일 오후 2시에 실시간 온라인 사업 안내를 실시, 아동 놀이기획단 운영 방향과 참여·신청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이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의 생
경상남도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단차나 계단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주 출입구에 고정식 또는 이동식 경사로 설치비를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올해 총 5,000만 원을 투입해 1개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7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와 김해시에 소재한 제1종·제2종 소규모 근린생활시설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약국 ▲이·미용원 ▲제과점 ▲카페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며, 장애인 이동 편의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신청은 거주지에 따라 아래의 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창원시 : 창원시 노인장애인과(☎ 055-225-3723) ■ 김해시 : 김해시 복지정책과(☎ 055-330-0969) 신청접수 후 지자체의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적합성을 검토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
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지역 대학 연계 온동네 초등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올해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경상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3개월간 대학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는 경상북도 내 초등학생 가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마감이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의성·성주·칠곡 등 3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예술·농산물·먹거리·생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의성에서는 현대미술, 섬유 등 4개 예술 프로그램 8회, 성주에서는 참외, 차, 버섯 등 4개 농산물‧먹거리 프로그램 16회, 칠곡에서는 꿀벌, 승마, 피자, 미식 등 7개 생태‧체험 프로그램 24회가 각각 운영된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11일부터 붙임 포스터 큐알(QR) 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54-976-0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지난해부터 앵커(구 라이즈)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 100개 교육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충분한 휴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2026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총 2,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2,340명과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이다. 선정자는 본인이 15만 원을 적립하고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여가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온라인몰(▒▒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다. 다만 적립금 사용률이 60% 미만일 경우 차년도 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기간 내 사용이 권장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은 삶
서산시는 지역 내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영유아가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소아진료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심야시각 소아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외래진료가 가능하도록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중심으로 주말 및 공휴일 외래진료체계를 운영해 경증 소아환자의 적시 진료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야간·휴일 소아진료 인프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 관내 소아진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진료 기능을 분담하는 등 지역 내 소아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서산중앙병원은 소아 입원이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입원이 필요한 소아 환자에게 타 지역으로의 원정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렇듯 관내 소아 진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 보완·강화로 외래진료부터 입원치료까지 이어지는 진료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3월 기공식을 개최한 충청남도
함안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 함안군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12세에서 17세(2008년~2014년생) 사이 여성 청소년과 18세에서 26세(1999년~2007년생) 사이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지원했으나, 예방접종의 형평성을 높이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차단하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12세의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행한다. 지원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4가 백신으로, 대상자는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에 걸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며 “남성 청소년까지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