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취업과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매월 최대 125명씩, 연간 1,000여 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타지에서 대구시로 전입했거나 대구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세~39세(1987년~2007년생) 무주택 청년세대주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주택 임대차 거래금액 1억 5,000만 원 이하 전·월세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대구시는 고시원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정식 임대차 계약서 작성이 어려운 비주택 거주 청년들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입실확인서와 임대사업자등록증, 중개보수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오는 4월 6일부터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dgjump.com) 또는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dgyouth.kr)를 통해 가능하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한 다음 달 20일에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지원은 생애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중앙부처나
서울시가 2026년 상반기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참여자 4,000명을 4월 1일(수)부터 14일(화)까지 모집한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학업, 취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청년 주거지원 정책이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해 청년안심주택 피해 임차인과 청년부상제대군인을 우선지원대상에 추가해 청년안심주택 피해 임차인의 신속한 이주와 주거 안정, 청년부상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우선지원대상은 ▲사회적 약자(장애인,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대상자, 가족돌봄청년, 청소년부모, 전세사기 피해 청년, 청년안심주택 피해 임차인, 청년부상제대군인), ▲주거취약청년((반)지하·옥탑방·고시원 거주 청년)으로 구분된다. 또한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필수 제출 서류 5종 중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외한 3종만 제출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신청자가 직접 서류를 발급·제출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
경기도 내 공공시설과 공공 자원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경기도 통합예약 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가 시군 청년센터 공간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청년공간’ 예약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 ‘경기공유서비스’는 회원 16만 명, 연간 방문자 300만 명 규모의 통합예약시스템으로,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천여 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청년공간은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 동아리 모임, 여가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마련한 전용 활동 공간이다. 기존에는 시군별 자체 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었으나, 4월부터는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 내 청년공간 카테고리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화성, 부천, 평택, 파주, 의정부,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안성, 포천 등 12개 시군 청년센터가 참여해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총 72개 시설이 등록돼 있다. 도는 참여 시설을 지속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경기공유서비스에 연령 확인 기능을 도입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청년 대상 여부를 자동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태희 경
경기도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의 사고 피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무료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입대와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보장은 군복무 기간 발생한 사망, 상해, 질병, 사고 등을 포함한다. 훈련소뿐 아니라 휴가와 외출 중 사고에도 적용된다. 보장 금액은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질병사망·후유장해 각각 최대 5천만 원이다. 수술비는 20만 원, 입원은 최대 180일까지 일당 4만 원을 지원한다.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2천만 원이 추가 지급되며,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콜센터(070-4693-1655, 070-8892-3786)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gg.go.kr) 내 ‘분야별정보→
과도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으로 결혼예식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합리적인 비용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로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내에 꾸며진 공공예식장 해스밀레 웨딩은 청년들의 새출발을 지원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시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 지역화폐 100만 원의 결혼예식비도 지원한다. 이번에 개소한 ‘해스밀래 웨딩’은 실내외 예식장, 피로연장, 신부대기실, 예약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휴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합리적인 비용으로 맞춤형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는, 시간에 쫓겨 결혼예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하루에 두 차례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여유롭고 가족 축제와 같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게 ‘해스밀래 웨딩’의 특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로연장에서는 파주의 특산물로 이루어진 ‘한상차림’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라고 밝혔
경기도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천 원)이면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천 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소득 등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의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서식 등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그간 한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직·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2026년 맞춤형 취업촉진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 회복부터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취업 준비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구직자는 연령별․상황별 특성에 맞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심리안정지원프로그램’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집단상담은 15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3~4일 집중 진행되며, 자기이해·직업탐색·취업준비 역량을 종합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15~34세), 취업희망 프로그램(취업취약계층), [4U] 40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40대), [신호탄] 신중년 재취업설계프로그램(50~60대) 등 4개 과정이 운영된다. 취업특강프로그램은 2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면접준비 요령, 취업정보 수집 방법, 근로기준법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다. 60분 내외 상담에서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맞춤형 심층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참여신청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 또는 제
부산에서 떠나는 청년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는 공식 통계와 민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청년 인구 감소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고용·소득·생활 지표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청년 인구 감소 규모는 2021년 3만3000명에서 2025년 1만7000명으로 줄었다. 청년층 순유출도 같은 기간 7262명에서 6375명으로 감소했으며,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2018년과 비교하면 52% 줄어든 수치다. 청년 고용률은 2020년 58.0%에서 2024년 65.6%로 7.6%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도 65.3%에서 67.5%로 높아졌다. 소득·신용 기반 인구 빅데이터에서도 고용의 질적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부산 청년(20~39세)의 무직자 비율은 2022년 44.8%에서 2025년 34.8%로 10%포인트 낮아졌고, 같은 기간 급여소득자 비율은 37.9%에서 45.0%로 7.1%포인트 상승했다. 부산시는 이를 청년 고용 구조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임금근로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으로 해석했다. 주거·생활 측면에서도 부산 정주 의향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2025년
파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08년생~2013년생인 중고등학교 학령기 취약계층(법정한부모·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수급)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분할 지급되며, 중학생에게는 연 10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연 1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경기민원24 누리집 내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은 4월 20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시 필요한 제출서류와 선정 가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생활장학금 신청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 가구에서 복수로 신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최종 선정은 가구당 1인으로 제한된다. 또한 동일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다른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는 허용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미혼 청년 또는 신혼부부이며, 미혼 청년은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대출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시는 은행금리 중 최대 4.1%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임대차 계약 기간 내 2년 이내이며, 최대 두 차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 누리집(www.jobaram.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1533-1934)로 문의하면 된다. 한용덕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