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청 전경./인제군 인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국비 20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27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은 맑은물 공급체계 구축사업 154억원, 도시 경관형 입체 보행육교 개설사업 49억원이다. 맑은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가뭄, 장마 등 기후변화로 인해 급수 공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인제읍 덕적리·가리산리 지역의 상수도 관로 등 급수시설을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154억원을 포함해 총 2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단계이다. 도시 경관형 입체 보행육교 개설사업은 국도로 단절된 인제읍 주민생활권과 2026년 준공 예정인 인제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49억원을 포함해 총 70억원을 투입한다. 보행육교를 중심으로 야간경관, 전망, 포토 포인트 등 관광 콘텐츠를 가미하여 인제읍 관광자원 연결의 한 축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인제군은 올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133억원을 투입해 인제형 스마트워케이션센터 조성,
▲ 캠프그리브스 퀸셋막사 전경./파주시 민통선 내 유일한 반환 미군기지이자 역사 문화공간인 캠프그리브스의 과거를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옛 미군기지를 활용한 관광지인 캠프그리브스 홍보를 위해 기지 내 창고를 리모델링한 홍보전시관 ‘더 그리브스(The Greaves)’를 1일 공식 개관했다. 1950년대 미국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전시관은 단순한 유물 나열 방식에서 탈피, 관람객이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도록 오프닝, 하이라이트, 엔딩의 3단계 스토리텔링형 서사 구조로 만들어졌다. ‘오프닝’ 공간은 전시관 전체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1950년대 미국 극장 입구를 그대로 재현하여 당시의 감성을 담은 매표소와 매점 등을 연출해 관람객들이 본격적인 전시를 마주하기 전 레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암막 커튼을 지나면 본격적인 역사 여행이 시작된다. 홍보관의 핵심인 ‘하이라이트’ 공간은 ‘영화 필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디자인 속에 당시 주둔했던 미군들의 일상과 흔적이 담긴 사진들이 필름 프레임처럼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공간 내 마련된 영화관 의자
▲ 구미시청 전경./구미시 구미시는 8월 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 ‘구미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이하 혁신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해 전문가로 선임된 각 TF팀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정책연구소의 추진단 운영 방향, 정책 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TF팀별 추진방향 발표, 대응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킥오프회의를 통해 공식 출범한 ‘구미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은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6개 태스크포스(TF)와 정책기획반 등을 포함한 총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구미시 최초의 첨단산업분야 메머드급 조직이다. 구미시는 추진단을 통해 정부의「3대 메가 프로젝트」및「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로봇 ▲반도체 ▲방산 ▲AI·AX ▲이차전지 ▲산단조성을 구미의 6대 정책으로 설정하고,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속 발전가능한 산업 기반조성을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7월 3일 열린‘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 경기관광공사 트래지 트래블 어워드 수상./경기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북미 프리미엄 여행 전문 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주최하는 'Trazee Travel Award 2026'에서 '아시아 최고 문화관광지(Best Cultural Tourism Destination, Asia)'로 선정되며, 경기도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제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3일(월) 오후(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의 더페닌슐라 시카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앞서 지난 7월 29일(수) 트래지 트래블 관계자가 경기관광공사를 직접 방문해 상패를 전달했다. 트래지 트래블의 주요 독자층은 25~40세 프리미엄 여행객으로 평균 가구소득은 21만 달러, 최근 3년간 평균 12회의 국제선 이용 및 120일간의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고소득‧고학력 여행객이다. 웹사이트는 월간 페이지뷰 190만 회 이상, 월간 순 방문자 78만 명 이상, e-뉴스레터 구독자 10만 명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 유력 글로벌 브랜드들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번 시상은 국내에서는 서울시에 이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 해상 표류 실험 현장 실증./속초시 속초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부출연금 5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 과제는 ‘연안 및 해양사고 실종자 신속 수색을 위한 위치추적 및 표류 예측 기술 개발’이다. 해상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인공지능으로 예측하고, 그 결과를 속초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7억 7,333만 4천 원이다. 정부출연금 5억 8천만 원과 민간 부담금 1억 9,300만 원이 투입되며, 연구는 ㈜올포랜드 DX사업본부 DX3그룹이 맡아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연구 대상지는 속초해수욕장 일원 1㎢ 해역이다. 연구진은 표류용과 침강용 등 3종의 인체 모형과 표류 부이를 해상에 투하한 뒤, 해류에 따라 이동하는 경로와 시간을 실시간으로 수집할 계획이다. 실증 실험은 인체 모형 60회, 총 2,310시간과 표류 부이 4회, 총 280시간 규모로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예측시스템 자료와 비교·분석해 실제 해양 환경에 맞는 세부 표류 경로를 예측하는 데 활용한다. 시는 이렇게 확보한 실증자료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해상 실종자의
▲ 전북도청 전경./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스마트공장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탁월)'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스마트공장 보급 성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것으로, 도는 현장 방문 목표 대비 180%(36건), 기업 컨설팅 205%(72건)를 수행하며 현장밀착형 지원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밀착 지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현장 경쟁력과 자생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맞춤형 스마트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75억 원을 들여 도내 189개 기업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민관상생 사업으로 출발한 이 사업은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조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수혜기업은 생산성 76% 향상, 불량률 53% 감소, 납기 39% 단축, 원가 24%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삼성전자 출신 현장혁신 전문가 27명이 7~8
▲ 소양호수권 수산책로 조감도./ 인제군 인제군이 소양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호수산책로 조성사업’이 공정률 50%를 넘어서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소양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새로운 수변 관광거점을 조성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남면 부평지구 일원에 국비 74억 9천만원, 도비 9억 6,400만원등 총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해 길이 1.36㎞의 호수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올해는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28억5,8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수산책로는 현재 조성 중인 명품생태화원에서 성재보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소양호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수변 보행공간으로 조성된다. 소양호와 주변 산림이 어우러진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3년 4월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이후 2025년 6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천점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같은 해 10월 공사에 들어
▲ 경남도청 전경./경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7월 23일 고려시대 삼별초와 관련된 유적인 ‘남해 대장군지’를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남해 대장군지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의 과정에서 활동한 삼별초와 관련된 유적으로 전해지는 곳으로, 남해지역에 남아 있는 고려시대 역사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이다. 발굴조사 결과, 삼별초의 거점인 진도 용장성과 유사한 공간구성인 5단 계단식 구조의 대지 위에 고려 중기에 조성된 건물지를 확장하여 대규모 축대와 배수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설치한 13세기 대몽항쟁기의 건물군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남해 대장군지가 고려시대 삼별초의 이동과 항쟁, 남해안 일대의 군사·해양 활동을 이해하는 데 의미가 크며, 지역의 역사성과 학술적 가치를 함께 지닌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관계 전문가의 현지조사와 검토를 통해 남해 대장군지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상태, 지정 필요성 등을 확인해 왔다. 이번 지정 예고는 해당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향후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절차이다. 지정 예고 기간은 예고일로부터 30일간이다. 경남도는 예고 기간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출된 의견을
▲ 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사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사과박(Apple pomace)을 활용한 ‘사과박 유래 다당 분획물을 포함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2023년 출원 이후 심사를 거쳐 2026년 6월 등록됐다. * 장내 유익균이 잘 자라도록 돕는 먹이 또는 이용 가능한 성분 사과박은 사과주스나 착즙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그동안 대부분 사료나 퇴비 등 저부가가치 용도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사과박에는 펙틴과 식이섬유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특허기술은 사과박에서 다당류를 추출한 뒤, 효소 처리와 분획 과정을 통해 기능성 올리고당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원은 제조한 사과박 유래 올리고당이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 bifidum)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으로 알려진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의 증식을 억제해 프리바이오틱
▲ 평창군청 전경./평창군 평창군이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적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군은 6월 말 기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대비 집행률은 103.8%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97.8%)보다 6.0%p 상승한 실적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전체 예산액 7,603억 원 중 신속집행 대상액은 4,617억 원, 목표액은 2,457억 원으로 설정됐으며, 상반기에 2,551억 원을 집행했다. 대상액 대비 집행률로 환산해도 55.3%로, 전년 동기(53.5%) 대비 1.8%p 올랐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분기(4~6월) 소비·투자 집행률은 96.1%를 달성해 도내 5위에 오르며 지방재정 운용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받아든 상반기 신속집행 성적표에서 도내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뜻깊다”며 "군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하반기에도 예산이 현장 곳곳에 고르게 전달되어 군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