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청 전경./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는 24일 오후 서울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경남의 주요 현안과 2027년도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메가프로젝트,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남의 핵심 현안과 국비사업이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돼야 한다”며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함께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 지사는 국도·철도 등 광역교통망 구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등 미래 신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 복지 인프라 강화를 위한 국비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에 건의한 국비사업은 총 7개 사업, 3,169억 원 규모다. 산업 분야는 ▲제조 AI·로보틱스 밸리 구축(50억 원), ▲조선해양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 테스트필드 구축(10억 원), ▲방산 항공 유지보수운영(M
▲ 하계대학생 실습공무원 간담회/인제군청 인제군은 지난 24일, 대학생 실습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주요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현직 공무원과 소통하는 '관내 견학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군정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의 다양한 행정 분야를 이해하고,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스마트팜을 방문해 스마트 농업 기술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농업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환경자원센터에서는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과 자원순환 시스템을 견학하며 환경행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여초서예관에서는 문화예술 자산을 둘러보고 도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예 문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이후에는 현직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급 및 직렬별 선배 공무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공직생활의 실제 경험과 업무, 공직을 준비하는 과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 느낀 점과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 울산시가 시의회 의견을 반영해 일부 내용을 수정한 민선 9기 제1차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2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시민주권 정부 구현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지방분권 대응 등 당초 핵심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시의회의 보완 요구를 수용해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정책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을 제외한 것이 핵심이다. 합의제 기구 신설이 제외되면서 조직개편에 따른 전체 증원 인력도 당초 41명에서 37명으로 조정됐다. 울산시는 이번 개편안에서 제외된 합의제 행정기구는 별도 운영 조례 제정과 함께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조직의 조기 안정과 핵심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협의해 8월 중 임시회를 별도로 열고 조직개편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후 시의회 의결이 이뤄지면 관련 하위 자치법규 개정도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조직의 조기 안정과 핵심 과제 추진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직개편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제외된 합의제 행정기구 신설도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시정의 전문성과 민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27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 “제18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제18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25개교에서 선발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하며, ‘생물다양성과 숲의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포휴’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2026년 7월 현재 총 8,648명이 선발·육성 됨 첫째 날에는 숲속에서 미션·퀴즈를 수행하는 생물다양성 도장 찍기 여행(Stamp Rally), 야간 숲 탐방과 해설을 통해 산림 생물을 관찰하는 야간 숲 탐방 대화(Night Walk Talk) 등 자연 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진다. 둘째 날은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산림교육 부스 체험을 통해 생물다양성, 목재이용, 탄소중립 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대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셋째 날은 조별로 생물다양성 선언문을 작성하고 공유함으로써 숲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위한 실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7월부터 부서를 이동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알리기 위한 '청렴 명함'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명함은 민원인과 업무 관계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청렴 의지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함 앞면에는 '공직자 비리신고'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를, 뒷면에는 '은평구는 청렴과 함께 변화와 내일을 열어갑니다'라는 청렴 문구를 담았다. 직원들은 민원 응대와 외부 기관 방문 등 업무 현장에서 청렴 명함을 활용해 청렴 의지를 전달하고 공직자 비리 신고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며, 향후 전 직원에게 청렴 명함을 배포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렴 명함은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고 구민에게 투명한 행정을 약속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려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8일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정구협회와 문경시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회로, 우수 선수 발굴과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또한 매년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높은 경기수준을 보여주며, 국내 정구의 기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시는 국제 규격의 정구 경기장을 보유한 스포츠 도시로, 이번 대통령기 대회개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성격도 함께 갖고 있다. 문경시는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 운영,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세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3억 6,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이어지며 ‘함께 만드는’ 엑스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는 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논산 최초의 국제행사인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역의 힘으로 성공시키겠다는 뜻을 모은 자리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연대를 다지는 의미를 담았다. 총 31개의 지역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한 총 후원금은 3억 6,500만원에 달한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엑스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성공 개최의 주체로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만들어가는 국제행사라는 상징성을 더욱 높였다. 기탁식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 대표들은 “우리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엑스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논산의 위상을 세계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백성현
서울 은평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넥스코리아 선수단과 함께하는 배드민턴 일일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특강은 요넥스코리아 선수단의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전국대회 단체전 2회 우승을 기록한 요넥스코리아 선수단의 전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전 기술과 훈련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30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배드민턴 실전 기술과 훈련 노하우를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 신청접수광장을 통해 받으며, 전자 추첨으로 참가자 20명을 선발한다. 결과는 20일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운동하기 편한 복장과 배드민턴 라켓을 준비해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하며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강이 건강한 여가활동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I가 내 일과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생성형 AI가 빠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시민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기술을 쉽고 제대로 이해할 기회는 여전히 부족하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AI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6 AI 인사이트 포럼」을 오는 7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 중심의 기술 설명에서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민 친화형 AI 공개강연'이다. AI가 바꾸는 일과 산업, 도시와 로봇 기술, 미래 사회의 변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 시민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터의 혁신부터 현실 속 로봇 기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까지. 대중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타 강사진이 참여해 AI가 가져올 미래를 3인 3색 강연으로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가 다시 그리는 일, 산업, 경제의 지도」를 주제로 AI가 산업과 조직의 의사결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살펴보고, 변화하는 일자리와 경제 환경에 필요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
개발에서 밀려난 집, 정책의 중심으로 도시를 바꾸는 힘은 철거와 신축에만 있지 않다. 오래된 집 한 채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고치는 일도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 수원특례시 ‘새빛하우스’는 개발에서 소외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공의 지원을 더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수원형 집수리 정책’이다. 수원 저층주거지의 평균 건축연한은 31.7년이다. 수원화성 주변 규제와 군공항 비행고도 제한, 정비사업 해제 등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는 낡은 집이 밀집해 있다. 집중호우와 한파에 취약하고 에너지 효율도 낮지만 주민이 공사비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수원시는 이 사각지대에 ‘집수리’라는 현실적 해법을 놓았다. 공사비 90% 지원, 주거안심망 확대 2023년 시작된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성능·경관 개선, 전기공사, 재해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총공사비의 90% 범위에서 단독주택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구역도 44개 동 가운데 38개 동으로 넓혀 준주거지역과 자연취락지구까지 정 책의 문을 열었다. 지원금보다 강한 ‘원스톱 시스템’ 새빛하우스의 힘은 단순한 보조금에 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