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지난해 구축한 ‘강릉시 대중교통 정보 제공 플랫폼’의 외국어 서비스를 8월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국내 도보 관광객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별도의 지도 앱 다운로드 없이 식당, 카페, 안내소, 숙박시설 등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촬영하면 현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대중교통 이동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는 강릉시에서 개최하는 지능형 교통 체계(ITS) 세계총회와 급증하는 개별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 수요에 맞추어 다국어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외국어 서비스 개시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어 구사 능력이나 국내 전용 지도 앱 설치 없이도 강릉 시내버스 노선, 정류장 정보 등을 외국어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단순한 길 찾기 기능을 넘어 현지인 맛집, 카페 탐방, 한류 촬영지 등 다양한 테마별 장소 목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관광객이 지역 골목 상권까지 유입되도록 할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국내외 관광객이 지방을 여행할 때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이
경기도는 지난 8월 1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 중인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총 4회차 행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영화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이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도는 8월 15일부터 17일,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폭염 속 도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연은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영화상영은 19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에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상영이 계획돼 있다. 행사 관련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www.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여름 불볕더위 속에서도 한강 위를 달리는 ‘한강버스’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탁 트인 한강 풍경과 강바람을 즐기려는 시민‧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 한강버스를 타고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밤의 한강’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한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토)부터 한강버스 야간운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국내외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한강과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운항 횟수를 늘려 야간 관광과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변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유도해 야간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우선 잠실→여의도 방면은 오후 6시 50분과 7시 20분에, 여의도→마곡 방면은 오후 8시 25분과 8시 55분에 각각 2회 증편한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해질녘부터 야간까지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붉게 물드는 노을은 물론, 마곡‧여의도‧잠실‧반포 일대 등 주요 경관과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서울의 야경을 한강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 ‘한강버스’가 일상 속 이동 수단을 넘어 한강을 즐기는 새로운 여가 콘텐츠로 자리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태안군이 2026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한 '반려동물 동반 숙박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기획전은 상반기에 이어 또 한번 추진되는 행사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까지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잔여 수량 발생 시 30일까지 추가 지급한다. 쿠폰은 일반숙박 3만 원 할인, 캠핑시설 1만 5천 원 할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숙박은 'NOL(놀)', 캠핑시설은 '캠핏' 앱 및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투숙하는 예약 건에 한해 적용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편 태안군은 관내 200여 곳에 달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 및 캠핑장을 비롯해 수목원, 체험시설, 카페 등 반려견과 함께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실제로 지난 4~5월 추진된 상반기 기획전에서는 숙박 및 캠핑 쿠폰 총 1,760매가 발급되었으며, 전국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탁 트인 바다와 푸른 수목원 등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최적
서울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7979 서울 러닝크루와 함께 ‘야간 러닝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이 오는 8월 28일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서울의 아름다운 야간 수변공간과 지역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익숙한 휴식 문화인 ‘사우나’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러닝과 함께 휴식 요소를 더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행사 전후로 양재천 일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양재천과 여의천을 따라 이어지는 5.8km 코스를 달리며 서울의 아름다운 수변 야경을 즐기고 건강한 생활체육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에게 사우나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아이템인 ‘사우나 락커키 굿즈’, ‘미니 양머리 헤어밴드’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카페거리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해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러닝 이후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 물깨말정원 풍경./ 춘천시 춘천시가 강촌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녹색쉼터인 '강촌 물깨말정원'의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가 지난해 산림청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국비를 포함한 총 5억 원을 투입해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 인근에 약 2,000㎡ 규모의 실외정원을 조성했다. '물깨말'은 '물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강촌의 옛 지명에서 이름을 따왔다. 정원은 강촌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휴식공간으로 꾸며져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비롯해 파고라와 벤치, 피크닉테이블, 데크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거 기차를 타고 강촌을 찾았던 청춘들의 추억을 담아 청춘을 상징하는 수목과 기찻길 산책로, 암석원, 출렁다리와 연결되는 데크광장 등을 조성해 강촌만의 이야기와 정취를 담은 공간으로 완성했다. 시는 이번 정원이 강촌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촌 도시재생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
▲ 갓튀긴 라면 구매를 위해 줄서는 시민들./구미시 지난 7월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구미의 자연과 미식 관광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관련 영상 조회 수도 합산 5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유명 연예인들이 극찬한 ‘갓 튀긴 라면’판매점은 방송 이후 판매량이 6배 이상 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출연진들이 탱글한 면발에 감탄했던 「갓 튀긴 라면」은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다. 지난해 구미라면축제에는 35만 명이 방문했고, 축제 기간 판매된 갓 튀긴 라면은 50만 개를 넘어섰다. 축제 이후에도 일부 지역 음식점에서 갓 튀긴 라면과 이색 라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송 말미에는 구미의 대표 향토 음식인 곱창전골도 소개되며 구미 미식의 매력을 더했다. 이처럼 구미는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심의 미식 관광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는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 11월 구미라면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지역 대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 공모에 선정되며 교촌1991 문화거리를 기반으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 서산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촬영./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반열에 올라섰다. 시는 25일 가로림만 서산갯벌이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이날 가로림만 서산갯벌과 함께 전남광주 고흥·무안·여수 갯벌의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의결·선포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은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의 최초 등재에 이어 2단계로 확대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021년 등재 당시, 유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갯벌 서식지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국의 서북부 갯벌에 대한 확대 등재를 권고했다. 이에 서산시는 2024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갯벌 세계유산 등재 참여 의사를 국가유산청에 공식 제출하며 본격적인 등재 준비에 나섰다. 유네스코에 제출한 등재 신청서는 지난해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한 번에 통과, 같은 해 10월 유네스코 자문 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의 현지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은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과 흰발농게·거머리말 등 해양보호생물과
▲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 전경./ 속초시 속초시의 대표 휴식 공간인 엑스포 잔디광장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속초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5년과 2026년, 엑스포 잔디광장의 문화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시설과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인조 잔디를 교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문화행사는 물론 시민 중심의 소규모 공연까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공연시설 개방은 이렇게 정비된 시설을 지역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해 활용도를 한층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속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와 공연팀을 대상으로 공연계획을 접수했으며,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THE놀자, 좋은사람들, 도래미색소폰, 속초트롯장구, 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 속초시지부 등 5개 팀이다. 이들은 아코디언, 색소폰, 드럼, 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은 9월 5일, 9월 12일에 진행된다.
▲ 2026 하반기 구미홀릭 스탬프투어 포스터./구미시 구미시는 외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재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토)부터 11월 15일(일)까지 하반기 구미관광 스탬프 투어‘구미홀릭’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구미시민을 제외한 구미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스탬프투어 전용 앱인 'K스탬프투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총 5개의 테마 코스(23개 관광명소)와 시즌 특별 코스로 구성됐다. 필수 방문지인 금오산,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을 비롯해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구미에 머물다(역사)', 자연 속 휴식을 즐기는 '구미로 물들다(자연·힐링)', 원도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구미를 거닐다(원도심)',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구미와 노닐다(키즈)' 등 여행 유형과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 시즌 특별 코스인 'Again 라면축제'를 운영한다. 구미라면축제 메뉴를 판매하는 업소 12곳을 방문해 식사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