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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자매지 월간 지방정부 7월호 출간!

국내 최초! QR코드 전문매거진 월간 지방정부 7월호가 출간되었다.

 

중앙정부과 지방정부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영상과 텍스트가 연결해주는 QR 전문지인 월간 지방정부 7월호가 발간되었다. 매달 트렌드한 정책 뉴스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장과 지방의원들이 꼭 챙겨봐야 할 내용만 모았다. 

 

이번달에는 특별히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NFT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본지 특파원인 최원재 리포터가 NFTNYC 컨퍼런스를 직접 찾아 취재를 하고 왔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티비유 데이터랩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분석했다. 

 

이제 3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쇼츠타임 티비유 유튜브 영상 중 화제의 영상을 QR코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7월호에서는 내리 3선을 한 정원오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심규언 강원도 동해시장, 송기섭 충청북도 진천군수, 박일호 경상남도 밀양시장의 12년 주민에게 선택받은 노하우도 챙겨볼 수 있다. 

 

더불어 지난 6월 22일 여수에서 개최한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 현장을 취재하여 생생한 취재후기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당선인의 지방자치에 대한 소신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정책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이외 전국 팔도에서 가장 최근 추진한 벤치마킹할 만한 지방정책과 다양한 해외섹션도 챙겨볼 수 있다. 전문가 칼럼에서는 공직을 훌륭하게 마무리하며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퇴직공무원들의 기고와 취재 기사가 담겨있다. 

 

지방의회 위민의정섹션에는 9선 진기록을 세우고, 사상 첫 10대 시의원이 탄생한 스토리와 제4회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대회의 수상자들의 이번 6월 지방선거 결과와 민선 8기 광역지방의회 의장단구성 현황에 대해 챙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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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