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청와대 국민청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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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민원이 청와대 국민청원방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해야 할 일과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은 다른 법 .

지자체들이 주목해야 할 국민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가독성을 위해 약간의 편집과 각색을 했다.

 

“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PC)를 갖고등교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 제안”

 

최근 프랑스에서 15살 이하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PC)를 갖고 등교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을 통과시켰습니다. 참고로 프랑스는 2010년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을 법률로 금지해왔는데 이번에 아예스마트 기기를 학교에 가져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이 주는 이득보다는안 좋은 측면이 훨씬 많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부모님들이 느끼고계시겠지만,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게임, SNS 중독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면서도) 사주는 가장 큰 이유는 주변에 스마트폰을 소지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학부모 간 또는 학교장·선생님 간에 공감대를 형성해관리·규제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고 정부에서 법률로 안전망을 마련해 주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스마트폰 소지가 이득이 많을 수 있는 학생(예 : 장애우)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해 줄 수 있는 유연성도 동시에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을 언제 사주어야 하는가 (사실은 절대로 사주고싶지 않지만 사줄 수밖에 없을 것인가)는 자식의 교육과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상황에서,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국가가 해결해주시길 강력히 기대하며,프랑스가 매우 좋은 선례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우리 자식들이 아이답게, 모두 함께 그리고 행복하게 자라길바라는 많은 부모님들의 동의를 기대하며 청원드립니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과 태블릿피시(PC)를 갖고 등교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을 발의 및 통과시켜 주십시오.

 

“ 김포 경전철(골드라인)이 2019년 6월에 적시 개통할 수 있게행정감사를 요청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포에서 살고 있는 30살 청년입니다. 김포의 경전철(골드라인) 개통이 지속적으로 연기가 되어 김포시민들의 불편함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당초 2018년 11월에 개통을 약속했건만 2019년 6월로 미루고 이제는 또다시 개통 연기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당 시는 이 현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며 책임만 회피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직접 나서서 이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행정감사를 요청드리는 바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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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15년후 한국 집값 대폭락 전망된다

앞으로 15년 후 즉, 2039년을 정점으로 한국의 집값이 대폭락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향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가구수 감소가 예상된다는 한국의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한성대 이용만 교수(부동산학과)가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제기됐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과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4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용만 교수는 ‘한국의 초저출산·초고령화와 부동산시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가구수가 2039년 2,387만 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2040년부터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교수는“초 저출산에 의한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의 증가에 의해 가구수는 2039년까지 증가 추세”라며 “가구수가 정점에 도달하는 2040년경에 총 주택수요량도 정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그 이후 주택가격의 하락 추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집을 줄이거나 가격이 저렴한 집으로 이주한 후 그 차액을 수입원으로 하는 것을 주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