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지방자치》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방자치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성에 발목 잡혀 있던 지방의 숙원사업들이 첫발을 디뎠고, 부가가치세법과 지방세법의 개정을 통해 지방정부의 기틀이 될 지방재정을 튼튼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일괄이양법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시켜 지역마다 고유의 혁신을 이뤄내고 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모두가 어디서든 골고루 잘 사는 사람 중심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가내 화목과 평온이 늘 함께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1.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