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NH농협은행, 공과금 간편납부 서비스 출시 기념 캐시백 이벤트 실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찰칵, OCR지로 납부 완료 총 100명 추첨해 납부액 캐시백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지로납부 카메라 촬영’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3월의 지로 납부액 돌려드려요!」이벤트를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로납부 카메라 촬영’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OCR(광학적 문자 판독장치) 기술이 적용되어, 고객이 직접 지로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지로 용지를 촬영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에서 OCR지로 촬영 납부를 완료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지로 납부액 전액(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를 통해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이번에 선보인 OCR서비스를 비롯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