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기업이라면 관심가질 만한 사례 중심의 현장 강의가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NH외국환아카데미'는 NH농협은행이 영업점을 통해 사전에 신청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웹세미나 형태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 세계 경제 및 환율 전망 △ 무역 실무 기초 △ 유튜브 활용한 해외마케팅 전략 △ 무역 분쟁 사례 중심의 클레임 대응 △ 수출입 물류비 절감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며, 무역 전문 강사가 수출입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 사례 중심으로 강연한다.
NH농협은행은 2010년부터 NH외국환아카데미를 해마다 열어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수출입 관련 실무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