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857개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청와대를 향해 진격, 상경 시위를 펼치고 있다.
[사진 크게 보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는 6월1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민선7기 2차년도 대표회장으로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7월1일로 임기가 시작되는 염태영 신임대표회장은 “자치분권 실현을위한 중대한 시점에서 대표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의 뜻을 모아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등 자치분권 과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자치경찰제의시·군·구 병행 도입, 재정분권 추진과 같은 주요 현안 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전국의 기초지방정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밝혔다. 사무총장에는 현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을 유임하기로 결정하고 부회장 등 기타 임원진은 민선 7기 2차년도에 선임키로 했다. 지방재정 운영 방향에 대응 염태영 신임 회장이 이끄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특히 재정분권에 있어서 광역지자체 중심의 재정 분권을 저지하고 제도 개선을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4일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정부의 2020년 지방재정 운영방향 및 재정
경상남도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한다. 토론을 통해 임시정부의 가치를 논의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기사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스승의 날인 5월15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일대는 차량 공유서비스 '타다'에 반발하는 택시 기사들이 대거 모여 '타다OUT' 현수막을 흔들며 거리를 행진했다.
자치분권 시대,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는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 실현'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주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를 실현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자치회와 현장의 생생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신임 위원장이 5월 7일 오후2시 정부서울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이며 2008년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지내기도 한 김순은 신임 위원장은 자치분권 제도의 법제화와 주민 주권의 구현을 통한 자치분권의 원년을 만들자고 취임사를 통해 전했다.
5월 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김두관 국회의원 주관으로 생활 SOC사업추진방향과 지방정부의 대응전략에 관한 토론회가 있었다. 발제자로 나선 김홍목 생활SOC 복합화 추진단 부단장(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 국장)은 생활SOC 사례로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 화성시 동탄중앙이음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고,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와 울산시는 보조금을 합쳐 3000만원 이상 지원되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1,000대 이상 보급하겠다고 밝힌 1호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기 1호차를 시작으로 예약 고객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