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지역의 변화가 요구된다. 이에 부응해 정부는 주차장이나 도서관, 의료시설과 어린이집 등일상에 필요한 기반 시설인 생활 SOC를 대폭 확충해 누구나 인간다운삶을 사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 이러한 주민 밀착형 사업은 주민과지역 공동체가 주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원 역할을 하는 주민 참여와 협치형 리더를 통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번 행사가 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소통하고의견을 나누며 도시재생 협치 체계를 풍성히 만들어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www.thevoiceofus.co.kr https://www.youtube.com/channel/UCLIS... https://www.facebook.com/localgov.co.kr/ https://blog.naver.com/nlncm
도시재생은 도시라는 그릇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가장 사람답게 사는 도시와 마을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의 관점에서 시작됐다. 중앙과 지방, 민간이 협력해 갈등이 있으면 조정해서 함께 찾아가는 것이 도시재생을 아름답게 완성하는 길이며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 지역경제, 사회단체들이 협력해 큰 틀에서 유연하게 만들면 좋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 도시재생협치포럼은 언제든 돕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경남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삶의 모습을 아름답게 만들어나가면 좋겠다. www.thevoiceofus.co.kr https://www.youtube.com/channel/UCLIS... https://www.facebook.com/localgov.co.kr https://blog.naver.com/nlncm
제2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도시재생,'주민참여'와 '협치'로 빛난다두번 째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이 9월13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렸다.도시재생협치포럼이 주최하고 창원기와 국터연구원이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경상남도 [월간지방자치]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2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이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이 주인 되는 도시재생을 위해 참여와 협치가 절실하다는 데에 공감을 이뤘다 www.thevoiceofus.co.kr https://blog.naver.com/nln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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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었을때는 “하루 하루를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 자”했는데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을 하다보니 “정성을 다 하자.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중 용 23장에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하면 정성 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배어나오고 겉으로 배 어나오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 동시키면 생육이 된다. 그러므로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 을 다하는 사람만이 지극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 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거든요. 공직자가 맡은 일은 정 책과 법령에 관련돼 모두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맡은 일이 크든 작든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좋겠습니다. 100만 공무원의 가슴속에 중용 23장이 뿌리내리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를 응원합니다. - 티비유 -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 폭염과 땡볕 아래에서 ‘군수가 부군수 임명도 못하나’라는 피켓을 들고 선 오규석군수 호시우보(虎視牛步) 행정을 실천 “부군수 임명권 반환은 법과 원칙의 문제다. 나의 행정철학인 호시우보 정신으로 부산(釜山)이라는 거대한 산(山)을 반드시 뛰어넘겠다”
교육 불평등 해소하는 혁신 교육감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이영애(《월간 지방자치》 편집인)_ ‘말을 낳으면 제주로,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핵심은 바로 ‘교육’인데요, 지난 4년간 서울시 교육을 이끌어 온 소회를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조희연(서울특별시 교육감)_ 아시다시피 저는 4년 임기를 무사히 마친 최초의 직선 교육감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울 교육 가족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4년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서울 교육의 안정성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미국 뉴욕시를 방문했을 때 들은 “선생님이 아이들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매우 인상 깊더라고요. 아주 간단한 것 같지만 현장에서 지키기가 쉽지 않지요. 아이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스스로 성장하도록 지원, 격려하고 칭찬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죠. 서울시 교육은 ‘성적으로 줄 세우기’와 같은 1960~70년대 낡은 교육 패러다임 대신 혁신 교육을 통한 선진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영애_ (집무실에 붙어 있는 글귀를 가리키며) 모두가 행복한 혁신 미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