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산 공감 락 페스티벌 행사개요 ❍ 일 시 : 11. 19.(수) 19:00 ~ 21:00 ❍ 장 소 :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 주 관 : ㈜경북일보(대표 한국선) ❍ 예 매 처 : 티켓링크, 현장접수 ※ 예매방법 참조 ❍ 내 용 : 국내 락 & 대중가수 공연 ※ 출연예정 : 원위(WONWE), 크랙샷, 롤링쿼츠 예매방법 ❍ 티켓링크 : https://www.ticketlink.co.kr/ ❍ 티켓오픈 : 2025년 10월 24일(금) 10시 ❍ 티켓가격 : 무료 ❍ 매수제한 : 1인 2매까지 예매가능 ❍ 티켓수령 : 현장수령(공연 1시간 전부터 수령 가능) ❍ 입장시간 : 공연 시작 30분 전 입장 ❍ 현장예매 : 공연당일 잔여석에 한하여 티켓부스에서 가능 ❍ 연 락 처 : 054-289-2215 (도착지연시 :행사담당자로 연락) ※ 예매 매수가 1인 2매 제한이라 단체 예약 시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빈 좌석에 한해서 예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담당자 : 010-4107-6368) 《 예매시 안내사항 》 ‣공연 30분 전까지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공연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현장에 대
서울역사박물관은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EUNIC Korea, 대표 이스트반 메드비지(István Medvigy, 주한리스트헝가리 문화원장)) 및 주한유럽연합대표부(대표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대사)와 협력하여 오는 11월 7일(금)부터 11월 30일(일)까지 ‘제11회 유럽영화제’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영화를 매개로 유럽 각국의 문화와 사회를 소개해온 이 영화제는, 10여년간 서울과 유럽을 잇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참여국이 역대 최대인 22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영화제 명칭도 처음으로 ‘유럽영화제(European Film Festival)’로 새롭게 개편되어 보다 폭넓은 유럽의 시선과 이야기를 서울 시민에게 전한다. 이번 영화제는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Stories for Challenging Times)’를 주제로 유럽의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전쟁과 정치‧사회적 불안, 인권과 노동, 난민과 젠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등 오늘의 유럽이 직면한 현실을 폭넓게 다룬다. 각국의 영화들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인간이 가진 회복력과 상상력, 그리고 희망의 힘을 섬세
통영시는 오는 15일(토) 강구안 일원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준공을 기념해 ‘빛과 미디어로 재탄생한 강구안’을 선보이는 「강구안 미디어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 두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는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관광 서비스와 지역 특화 야간경관을 융합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광도시 모델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마트관광도시 체험 부스 ▲강구안 브릿지 분수쇼 및 미디어아트 ▲보드게임·현장 전용 게임 체험존 ▲로컬·프리마켓 ▲스탬프 투어 ▲기념식 및 축하공연(박명수, 킹스턴 루디스카 등)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술과 예술,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실감형 영상 체험, 통영 관광 통합플랫폼, AI 다국어 안내, 스마트 사진관, GPS기반 통영관광정보 음성서비스 등 통영시가 구축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용왕의 입맛을 찾아라!’를 주제로 한 게임형 미션투어와 사이니지 라이브 게임 결승전, 50여 종의 보드게
기장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주자창 부지 일원(장안읍 정관로 1133)에서 ‘제6회 기장파전 축제(기장쪽파·파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장쪽파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지리적표시 등록 농산물인 ‘기장쪽파’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기장파전 조리 및 판매(파전 1판 1만원, 파전 구매 시 막걸리 또는 음료 제공) ▲기장쪽파(깐파, 흙파) 및 파김치 할인 판매 ▲관내 농·특산물 판매 등 기장쪽파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쪽파는 연중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기장쪽파를 맛보고 즐기시며 기장쪽파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쪽파는 역사성, 유명성, 향토성, 지리적 특성 등을 인증받아 지난 2018년 3월 제105호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해, 쪽파로는 국내 유일한 지리적 표시 등록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속초시가 후원한 ‘2025년 속초해양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축제’가 11월 7일 대포 제3농공단지 대형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속초해양산업단지는 3개 단지, 120여 개 업체에 1,300여 명의 내·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지역 핵심 산업단지로, 속초시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산업단지 내 사업주와 근로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근로자 노래자랑, 오찬,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 노래자랑에는 총 10명이 참가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올해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명랑운동회가 새롭게 마련돼 작년보다 한층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로 꾸며졌다. 속초시는 이번 행사가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문화·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보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지역경제 발전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속초 시민으로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이 모여 책으로 하나되는 문화축제가 논산에서 첫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제1회 도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문화제는 서울·경기,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소형 출판사와 1인 출판사가 참여하는 독서문화 행사다. 총 25개의 부스에서 소설·에세이·그림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전시하며, 논산의 지역 서점도 함께해 시민과 출판인이 교류하는 책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12시부터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김가람 PD △그림책 ‘바다로 가는 펭귄’의 연화향 작가 △웹툰 ‘곰팡남녀’, ‘행복은 슬며시’의 시미씨 작가 △SF소설 ‘천 개의 파랑’의 천선란 작가가 차례로 독자와 소통하며 작품 이야기를 나눈다. 논산시는 강경, 연무, 열린, 어린이청소년, 물빛작은도서관 등 5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30만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책 읽는 도시 논산’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이번 도서문화제가 시민 독서 문화를 한층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제1회 도서문화제가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고 지역 독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Seom-th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섬마다 특별함이 가득한’이라는 주제로 인천을 이루는 다양한 섬을 도시문화 자원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섬 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형 축제로 마련됐으며, 강화·옹진을 비롯한 섬 주민 공동체와 지역 예술인, 관광 및 어촌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인천 전체 섬을 아우르는 공식 기념행사가 없었던 만큼, 이번 행사는 ‘인천의 섬’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첫 화합의 무대로 의미가 크다. 행사장은 ‘도시 속에서 만나는 작은 섬과 바다’를 테마로 연출된다. 웨이브홀 전체를 활용해 인천 섬의 위치와 지형을 지도 형태로 구현하고, 섬의 색감·바람·물결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이 직접 걷고 머무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형 축제로 조성된다. 또한 섬 홍보관 스탬프 리워드로 갤럭시 탭, 헤드폰,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영흥·연평 예술단의 공연 ▲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섬띵 공연’ ▲섬의 리듬을 음악으로 재해석한 D
부산시는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락생태공원 내 수관교 수변공원에서 「우리동네 15분도시 예체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시의 핵심 기조인 ‘15분도시’와 ‘생활체육 천국도시’ 정책의 성과를 시민이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문호·박재욱 전 야구선수, 전 탁구 국가대표 서효영 선수, 턱걸이 기네스북 기록 보유 유튜버 오요한, 부산 소재 러닝 동호회, 생활체육 강사, 시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5분도시'이자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의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든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공식행사 ▲생활체육 강습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시민들은 탁구·축구·배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강습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줄넘기·줌바댄스 등 동아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스포츠 가상현실(VR) 체험 ▲조정 ▲건강 측정 ▲골프 ▲양궁 등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서울 도봉구가 오는 11월 8일 쌍리단길(도봉로 112길, 114길 일대)에서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야시장에서는 스페인 요리문화 ‘핀초포테’를 선보이며 당시 많은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핀초포테는 맨손음식(핑거푸드)과 음료, 주류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말한다. 올해도 ‘핀초포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야시장에는 20여 개의 지역 상인이 참여하며 프렌치 빅머랭쿠키, 뉴욕칠리핫도그, 스튜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인다.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여형 거리노래방 이벤트와 함께 케이팝(K-POP) 공연,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타로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도 운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은 도봉구를 대표하는 상권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높은 관심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전국 자원봉사자의 발걸음이 만들어낸 ‘태안 솔향기길’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태안군은 오는 11월 9일 이원면 내리에 위치한 솔향기길 1코스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1회 솔향기길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솔향기길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무)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와 군민의 힘으로 본 모습을 회복한 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태안의 대표 ‘힐링 걷기길’ 솔향기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손꼽힌다. 9일 오전 9시 30분 흥겨운 ‘장구난타’ 식전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10시부터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개막식 및 출정식이 진행된다. 이후 메인 행사인 솔향기길 트레킹과 독살체험이 펼쳐지고 ‘황금 솔방울 찾기’와 ‘황금 꼬리표 찾기’ 등 특별한 이벤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황금 솔방울과 황금 꼬리표를 찾은 참가자에게는 황금열쇠가 증정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TV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공훈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전세미와 화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