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인제 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인제군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지난해 발간된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신규 정책을 추가하고, 기존 정책 변경사항을 정비하여 총 106개의 지원 사업을 수록했으며,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아냈다. 전입혜택, 귀농·귀촌,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등 군민 수요가 높은 분야를 체계적으로 나누어 분류하였으며, 문화·체육시설 및 생활 인프라 정보까지 담아 생활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 주요 거점에 배포하고, 인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웅 지역발전과장은 “군민 입장에서 ‘필요할 때 바로 꺼내쓰는 생활 안내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기존 ‘시민정보화 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합해 ‘AI디지털배움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원화해 운영하던 교육 과정이 통합되면서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이 커지고 기초적인 정보화 교육부터 최신 인공지능(AI) 활용법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상설배움터)인 ▲종촌종합복지센터 ▲조치원 시민정보화교육장 2곳에서 수강할 수 있다. 단, 조치원 시민정보화교육장은 북부권 시민들의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선 이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찾아가는 교육은 인공지능(AI)활용,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금융 등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AI디지털배움터’ 통합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0일 종촌종합복지센터와 소담동 행복누림터 교육장에서 첫선을 보이며 교육 신청은 10일부터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밖에 키오스크와 인공지능(AI) 기기 등을 상시 체험할 수 있
대구광역시는 산업단지 인근의 대기질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환경 관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13개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5차 제외) ▲달성1차산업단지 ▲달서구 및 달성군 소재 아스콘 업종 중소기업 중 대기 4~5종 배출사업장이다. 방지시설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며, 사전 기술진단부터 시설 설치,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한다. 다만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방지시설, 최근 5년 이내 설치됐거나 중앙·지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874억 원을 투입해 365개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해 왔다. 그 결과 대기오염
전북특별자치도는 진안군 성수면 축산연구소 내에서 ‘동물복지 미래목장’구축 사업을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도비 14억 원, 민간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한우 축사(약 2,500㎡ 규모)를 ICT 기반 젖소 동물복지 목장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4월 착공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동물복지 미래목장’은 AI와 로봇 기술을 축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낙농 모델 구축 사업이다. 도는 2024년 8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풀무원, ㈜라트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목장에는 젖소의 행동 자유와 휴식을 보장하는 프리스톨(Free-stall) 형태의 우사와 운동장, 착유실 등이 조성되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등 동물복지 기반의 사육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사양관리와 생산 전반에 ICT 기반 자동화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올해는 농후사료 급이기, 송아지 자동포유기, TMR 급이기 등이 설치되며, 본격적인 착유가 시작되는 2028년에는 로봇착유기, 분변청소기, 사료정리 로봇 등 스마트 축산 시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이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6년 연희공원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연희공원 일원에서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30~12:00)과 오후(13:30~15:00)에 하루 2회 진행한다. 참여자는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연희공원 숲속에 서식하는 나무·식물·곤충 등 다양한 산림생태를 관찰하고, 숲속놀이 및 자연물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활동에 더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내용도 포함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자연관찰 및 놀이중심 체험으로 구성되어 자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성인 프로그램은 숲길 탐방, 오감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및 치유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은지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숲해설 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보육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 영어도서관, 육아복합지원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하며 돌봄 공백을 줄이고 임신·출산·보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있다. 출산부터 보육까지 이어지는 정책 투자 속초시는 보육사업에 270억 원을 투입해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영유아 보육료와 각종 수당, 어린이집 운영 지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 보육 체계를 강화해 부모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영유아 보육료와 수당에는 167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와 처우 개선에는 87억 원이 배정됐다. 어린이집 냉난방비와 교재교구비 등 운영 지원 예산도 편성했다. 급식비·특별활동비 지원 확대, 보육교사 장려수당 인상도 추진한다. 출산 이후 돌봄 공백 메우다 속초시 보육정책의 중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있다. 지상 3층, 연면적 903㎡ 규모로 건립됐으며, 산모실 10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건강관리실 등을 갖췄다.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산모들의 불편을 덜고, 간호 인력과 신생아 관리 체계로 회복과 돌봄을 지원한다. 속초 시민은 이용료의 최대 50%, 취약계층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환경정책에 머물지 않는다. 산업구조와 지역경제, 주민 삶의 방식까지 함께 바꾸는 지역발전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전라남도 영광군은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전 이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구조를 제도화하며 지역순환형 에너지 전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마을이 생산하고 함께 나누는 ‘햇빛소득’ 영광군 에너지 정책의 출발점은 주민 참여다. 군은 유휴부지와 공유지에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동기금으로 적립해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4개소가 운영 중이며, 총 설비용량은 195kW다. 연간 약 256MWh의 전력을 생산해 평균 1,100만 원 안팎의 수익이 예상되며, 대출 상환 이후에는 공동기금이 안정적으로 쌓일 전망 이다. 군은 설치비 절반을 지원해 주민 부담을 낮췄고, 2026년까지 10개소 이상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 자립 기반 넓히는 생활형 정책 영광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 기반도 넓히고 있다. 2025년까지 2,011가구에 태양광 약 8MW와 태양열 3,178㎡ 규모 설비를 보급했고
도시농업 관련 체험행사와 직거래장터,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 초록으로 숨을 쉬다’라는 부제로 무너진 도심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조명한다.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공식 기념식은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열려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15개의 체험 부스와 5개의 홍보 부스, 5개의 판매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내 손으로 직접 흙을 빚어 생명을 불어넣는 딸기·다육 화분 만들기부터 수경재배 체험, 천연 수세미 제작, 천연 염색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가 가득하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도래미 마켓(봄을 담은 마켓)’과 연계해 50여 개 부스에서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의 활기를 더할 문화 공연도 준비돼 있다. 10일에는 도심의 오후를 여유롭게 물들이는 어쿠스틱 및 버스킹 공연이
서울시는 탄천·한강변 수변공간 조성을 위해 탄천동로 지하화를 본격 추진한다.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에 따라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봉은교와 탄천동로(종합운동장사거리~탄천나들목)구간이 통제된다. 탄천·한강변 수변공간 조성 사업으로 코엑스에서 탄천·잠실MICE 단지를 지나 한강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보행축이 조성되며, 특히 잠실MICE 단지는 차량 운행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지와 여가가 어우러진 보행 중심 수변·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에서 삼성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탄천 합수부 둔치에 신설되는 하상도로를 이용해 삼성교를 거쳐 이동하면 된다.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에서 잠실동으로 이동하거나, 잠실동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백제고분로 신천나들목으로 우회하면 된다. ▲동부간선도로 하남방향 진출로에서 봉은교·탄천동로를 거쳐 삼성동으로 이동하던 차량은, 신설·개통되는 대치나들목(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면)을, ▲같은 진출로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던 차량은 대치나들목 진출 뒤 올림픽로 또는 백제고분로 신천나들목을 거치거나, 동부간선도로 하남 방면 진출로를 직진해 테헤란로115길과 봉은사로113길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시는 대체 야구장
금산군은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총 15회가 예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와 협력해 문화 혜택이 닿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권 기반 문화향유 확산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특히, ‘문화시장 041’이라는 통합 브랜드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특성에 맞춰 △‘일터온(ON) 문화시장 041’ △‘세대연결 문화시장 041’ △‘문화야시장 041’ 등 문화 플랫폼을 운영한다. ‘일터온(ON) 문화시장 041’은 군부대, 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생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일하느라 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근로자와 상인들을 위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대연결 문화시장 041’은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 마을을 방문해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의료지원, 미용 서비스, 장수 사진 촬영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타지에 있는 가족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문화야시장 041’은 관내 주요 거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