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지역 특별주간’을 맞아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박람회 주행사장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주행사장)와 개도·금오도·여수세계박람회장(부행사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참가 지자체 도민들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전남과 경남을 잇는 남해안 해양관광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무료입장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특별주간 경남도민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면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에 마련된 박람회 주행사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표·입장 마감은 오후 8시다. ■ 경남도민 무료입장 특별주간 안내 - 기간 : 2026년 10월 9일(금) ~ 10월 18일(일) [10일간] - 대상 : 경상남도민 - 혜택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무료입장 - 장소 : 섬박람회 주행사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병영면의 빈집과 폐창고가 지역의 자산으로 변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어 도시재생 성과를 정책답사 ‘강진정답’과 연결해 생활인구와 지역소비를 늘리고 있다. 빈집의 변신, 사람과 일자리를 불러오다 병영면 도시재생은 방치된 공간을 주민의 삶과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장소로 되살리는 데서 출발했다. 정비한 빈집 일부는 독채형 숙박시설인 ‘마을호텔’로 조성했다. 흩어진 숙소를 통합 체크인센터와 연결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처럼 운영하는 방식이다. 빈집을 활용한 ‘4도 3촌 병영스테이’는 관계인구를 정착인구로 연결하는 정책 실험이다. 참여 청년들은 일정 기간 병영면에 머물며 지역을 이해한 뒤 음식점과 양조장, 디자인 분야에서 창업했다. 빈집 정비에 체류와 창업 지원을 결합해 새로운 주민과 일자리, 지역 콘텐츠를 함께 만든 것이다. 폐양곡창고는 ‘하멜양조장’으로 탈바꿈했다. 강진산 쌀귀리와 지역 농가의 딸기·매실을 맥주와 특산주로 상품화해 유휴시설 재생을 농산물 부가가치와 청년 일자리로 연결했다. 하멜촌맥주를 내세운 하맥축제에는 지난해 7만 5,000여 명이 찾아 도시재생의 효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했다. 도시재생을 정책관광으로 바꾼 ‘강진정답’ 강
일시 : 2026. 9. 16(수). 09:00 장소 : 옥천군청 회의실 진행 :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 참석 : 박용진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강찬식 보은군 부군수, 이수현 괴산군 부군수 월간 《지방정부》가 인천, 전북에 있어 ‘충청북도 기초단체 규제혁신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영동군수, 옥천군수, 보은군 부군수, 괴산군 부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이영애 발행인은 정해진 발표 순서보다 서로의 발언에 의견을 보태는 자유토론을 이끌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만든 규제가 오히려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지역 발전을 막는 역설, 같은 사업을 군과 도가 거듭 심의하는 중복 절차, 인구감소지역의 현실을 외면한 획일적 기준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규제의 목적은 지키되 수단은 현장에 맞게 바꾸자는 충북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발행인_ 지금부터 ‘충청북도 기초단체 규제혁신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자리는 정부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방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박용진 부위원장님께 직접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종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에 나섰다. 세종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케냐·필리핀 등 11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세종 관광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주한 대사관이라는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종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직접 알림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세종을 방문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참가자들이 세종의 행정·역사·자연·문화·미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참가자들이 세종의 도시 특성과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자국민들에게 세종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대통령기록관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을 방문해 행정도시의 특색을 살펴보고,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등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또한, ▲세종전통시장 ▲세종사랑맛집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경험하며 관광과 미식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주
울산지역 철의장 제조기업의 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철의장 제조공정 디지털트윈센터’가 문을 연다. * 철의장 : 선박과 해양설비 등에 사용되는 파이프, 사다리, 손잡이 등 철로 된 제품 울산시는 9월 30일 오전 11시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철의장 제조공정 디지털트윈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울산시의회 관계자, 유관기관과 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철의장 제조공정 디지털트윈센터’는 울산시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의 핵심 실증 기반 시설이다. 총 55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연면적 1,450㎡ 규모로 조성됐다.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은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지난 2023년부터 내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87억 원이며, 이 가운데 국비는 92억 원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제조공정 디지털 기반(플랫폼)과 지능형 유연공정 자동화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고, 도면 작성부터 제품 제작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철의장 제조기업들은 규모가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모아주택’의 첫 준공 단지가 나왔다. 광진구 한양연립이 지난 8월 준공을 마치고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9,877㎡ 규모의 노후 저층주거지가 기존 99세대에서 215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해 116세대가 늘었다. 특히 한양연립은 2023년 6월 통합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 2026년 8월 준공까지 약 3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소규모 노후주거지를 신속하게 정비하고 주택 공급도 늘리겠다는 모아주택 제도의 취지가 실제 입주로 이어진 첫 사례이자 대표 모델인 것이다. 모아주택은 재개발·재건축 요건을 갖추기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필지·블록 단위로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방식이다. 1,500㎡ 이상 1만3,000㎡ 이하 규모에서 인접한 토지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 공동주택을 짓는다. 여러 모아주택 사업지를 하나의 지역 단위로 묶은 ‘모아타운’은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해, 개별 사업지를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는 방식이다. 한양연립은 이 같은 모아주택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실제로 사업지의 노후도는 94%, 전체 주택의 70%가 반
결제부터 자산관리, 투자까지 AI가 금융산업과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핀테크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금융의 미래를 논의한다. 기업의 투자·사업협력부터 채용·생활금융교육까지 산업계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과 IFC 더포럼에서 ‘서울핀테크위크 2026’을 개최하고, 9월 15일(화)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금융산업 종사자와 핀테크 기업·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디지털금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수)까지 ‘서울핀테크위크 2026’ 공식 누리집(www.seoulfintechweek.com)에서 하면 된다. 사전등록 후 행사에 직접 참여한 시민 대상으로는 기념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핀테크위크’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가와 금융기관,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논의하고 기업의 투자·사업협력까지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핀테크 국제행사다. 올해는 ‘AX 기반 디지털금융 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 전환(AX)이 금융
원주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NEXT AI 2026 WONJU’를 개최하고,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기반으로 의료AI에서 피지컬AI(Physical AI)로 산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AI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NEXT AI 2026 WONJU’는 ‘Medical Meets Physical AI(의료가 피지컬AI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엔비디아(NVIDIA),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자이스(ZEISS) 등 글로벌 AI·첨단기술 기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 앞서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크밸리 성문안 피오레토에서 국내외 주요 AI 기업·기관 관계자와 글로벌 연사 등이 참여하는 사전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이날 원주시와 슈퍼마이크로, 리드텍(Leadtek)은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컴퓨팅 인프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AI 산업생태계 조성과 지역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17일 오전
‘대세 코미디언’ 이선민이 고향 구미시를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구미시는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사전이벤트 행사에서 코미디언 이선민을 구미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와 다수의 TV 프로그램을 오가며 특유의 재치와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선민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구미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6월부터 이선민 측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정소식지「구미시대(7월호)」인터뷰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첫 인사를 보였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하며 본격적인 고향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시는 이선민이 가진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유쾌함이 주요 시정 현안 및 문화·관광 자원 홍보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서는 구미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이색 위촉 선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를 상징하는 ‘반도체 웨이퍼’ 위촉패와 함께, ‘낭만 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구미라면축제 포스터로 특별 제작한 ‘점보컵라면’으로 환
화물을 나르던 항구, 이제 친환경 연료를 공급한다거대한 컨테이너선이 오가는 부산신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제해운의 탄소중립 전환이 빨라지면서 선박 연료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중유와 LNG에 의존하던 해운업계는 메탄올과 수소, 암모니아 등 저탄소·무탄소 연료로 눈을 돌리고 있고, 이를 공급할 항만 인프라도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신항은 이 흐름에 맞춰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구축을 추진한다. 이 구상은 단순한 미래 청사진에 그치지 않았다. 부산시가 수년간 정부에 건의해 온 친환경 연료 공급체계 확대 방안이 국가 항만계획에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에는 기존 LNG 벙커링 터미널을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0년 계획의 LNG 공급시설에서 수소·암모니아·LNG·메탄올까지 다루는 시설로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항만 경쟁력의 기준, 물동량에서 ‘에너지’로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5%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무역항이자 세계적인 환적항이다. 지금까지 물동량과 선석, 환적 능력이 대표적인 경쟁력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