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에서는 집안 내 식물의 병해충 비롯해 생육 불량, 시듦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병원은 1인당 2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예약, 현장접수, 전화상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은 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용 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선착순 15명이다. 전화상담은 반려식물병원(041-622-8668)으로 문의 시 가벼운 식물관리법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하는 테마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6일에 운영되는 첫 번째 체험교육은 ‘반려식물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반려식물관리 기초 이론교육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경 도시농업팀장은 “반려식물병원은 단순히 식물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내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 놀이기획단’을 모집한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아동이 놀이 주제와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아동 참여형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아동돌봄기관에 재원 중인 만 10~12세 아동 100명 내외이며, 참여 아동돌봄기관은 총 16개소이다.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동 놀이기획단은 발대식(6월 13일 예정)을 시작으로 6~8월 재단에서 파견하는 놀이 조력자인 놀이코디와 함께 총 10회에 걸쳐 놀이 개발에 참여하며,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 오전 10시, 5월 20일 오후 2시에 실시간 온라인 사업 안내를 실시, 아동 놀이기획단 운영 방향과 참여·신청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 놀이기획단은 아동이 놀이콘텐츠 개발 과정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아동의 생
경상남도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단차나 계단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주 출입구에 고정식 또는 이동식 경사로 설치비를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올해 총 5,000만 원을 투입해 1개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7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와 김해시에 소재한 제1종·제2종 소규모 근린생활시설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약국 ▲이·미용원 ▲제과점 ▲카페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며, 장애인 이동 편의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신청은 거주지에 따라 아래의 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창원시 : 창원시 노인장애인과(☎ 055-225-3723) ■ 김해시 : 김해시 복지정책과(☎ 055-330-0969) 신청접수 후 지자체의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적합성을 검토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
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지역 대학 연계 온동네 초등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올해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경상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3개월간 대학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는 경상북도 내 초등학생 가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마감이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의성·성주·칠곡 등 3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예술·농산물·먹거리·생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의성에서는 현대미술, 섬유 등 4개 예술 프로그램 8회, 성주에서는 참외, 차, 버섯 등 4개 농산물‧먹거리 프로그램 16회, 칠곡에서는 꿀벌, 승마, 피자, 미식 등 7개 생태‧체험 프로그램 24회가 각각 운영된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11일부터 붙임 포스터 큐알(QR) 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54-976-0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지난해부터 앵커(구 라이즈)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 100개 교육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충분한 휴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2026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총 2,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2,340명과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260명이다. 선정자는 본인이 15만 원을 적립하고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숙박권, 관광지 입장권, 문화예술 체험,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여가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용 온라인몰(▒▒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을 통해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다. 다만 적립금 사용률이 60% 미만일 경우 차년도 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기간 내 사용이 권장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휴식과 여행은 삶
서산시는 지역 내 소아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영유아가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소아진료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심야시각 소아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외래진료가 가능하도록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유니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중심으로 주말 및 공휴일 외래진료체계를 운영해 경증 소아환자의 적시 진료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야간·휴일 소아진료 인프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고, 관내 소아진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진료 기능을 분담하는 등 지역 내 소아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서산중앙병원은 소아 입원이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입원이 필요한 소아 환자에게 타 지역으로의 원정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렇듯 관내 소아 진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 보완·강화로 외래진료부터 입원치료까지 이어지는 진료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3월 기공식을 개최한 충청남도
함안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 함안군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12세에서 17세(2008년~2014년생) 사이 여성 청소년과 18세에서 26세(1999년~2007년생) 사이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지원했으나, 예방접종의 형평성을 높이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차단하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12세의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행한다. 지원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4가 백신으로, 대상자는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에 걸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성별과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며 “남성 청소년까지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6,888명에게 교복구입비 20억6,640만 원을 지난달 28일 지급했다. 학기 초 교육비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지급 시기를 예년 5월 말보다 앞당기며 신속 집행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집중신청기간인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한 중학생 3,408명, 고등학생 3,293명, 관외학교 입학생 187명이며, 학생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됐다. 시는 집중신청기간 이후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도 자격요건을 확인해 순차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을 처음 도입했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입학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이동 보조기기 사용자의 외출 편의와 일상생활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거주 등록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2026 이동 보조기기 맞춤 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동 보조기기 맞춤 가방은 기성품 휠체어용 가방 6종 중 하나를 제공하거나 개인의 특성에 맞춘 가방을 직접 제작해 지원한다. 특히 산소호흡기 등 특수 의료 장비를 상시 휴대해야 하는 중증 호흡기장애인 등 사용자의 신체 기능과 이동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완전히 개인화된 맞춤형 가방을 제작한다. 물품 낙하를 방지하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이동의 안전성과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다는 구상이다. 기존에는 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이동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자신의 사용 환경이나 기기 특성에 맞는 가방을 구하기 어려워 큰 불편을 겪었다. 마땅한 전용 수납공간이 부족해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두거나 등받이와 발걸이에 임시로 걸쳐두는 경우가 잦았다. 이러한 사용 방식은 이동 중 물품이 떨어지거나 운전 시야를 가리고, 손 사용을 제한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이 됐다. 지원 대상은 지체 및 뇌병변, 척수, 호흡기 장애인
병원에서 퇴원한 제주지역 어르신이 한 달간 집에서 식사 배달과 가사 지원, 외출 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요양시설 입소나 병원 재입원을 막고 살던 집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퇴원 어르신 단기집중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료·요양·돌봄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65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퇴원 후 단기 집중 서비스 연계가 필요하다고 의뢰된 어르신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보건복지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개편에 따라 새롭게 추진된다. 입원 치료를 마친 어르신에게 일정 기간 집중 돌봄을 제공해 요양시설 입소와 병원 재입원을 예방하고, ‘살던 곳에서의 건강한 노후(Aging in Place)’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일상회복 패키지’ 3종으로 구성된다. 영양 지원은 도시락과 밑반찬 등 맞춤형 식사를 집으로 배달한다. 가사 지원은 식사 준비와 청소·세탁, 위생 관리 등 일상생활을 돕는다. 동행 지원은 병원 외래 진료와 관공서 방문 등 필수 외출에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