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부터 ‘내 손에 해봄’ 앱이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하나로 개발된 모바일 앱 ‘내 손에 해봄’은 학부모와 학생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앱을 고도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고도화를 통해 ▲위치 기반 주변 돌봄 기관 확인 및 신청 ▲학생 이동 경로 실시간 확인 및 알림 ▲출결·귀가 통합 관리 기능 등이 구현됐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 교사 간 즉각적인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해봄톡도 도입됐다. 지난 10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는 ‘내 손에 해봄 앱 플랫폼 고도화 완료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충청남도교육청, 한서대학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앱의 주요 기능을 공유하고, 앱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의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
서울 은평구는 청각약자의 대중교통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 1월까지 관내 스마트쉼터 11곳에 ‘스마트히어링루프’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왓위케어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쉼터 스마트히어링루프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히어링루프’는 음성 신호를 보청기나 인공와우에 직접 전달하는 청각 보조 시스템이다. 주변 소음의 영향을 줄여 스마트쉼터의 버스 도착 정보와 공공 안내방송을 더욱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된다. 버스 도착 정보와 공공 안내방송을 문자로 변환해 스마트쉼터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청각약자가 필요한 정보를 음성과 문자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은평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9일 ㈜왓위케어,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과 실증에 착수했다. 협약에 따라 은평구는 스마트쉼터 11곳을 실증 장소로 제공하고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왓위케어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으며, 창업진흥원과 서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장난감을 수리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오래 사용할 기회를,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찾아가는 장난감병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씩 각 동을 순회하며 무료로 운영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장난감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소리가 나지 않는 등 전기적 원인으로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하며, 이용자는 원활한 점검과 수리를 위해 새 건전지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다만 파손된 장난감은 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epmjuccic.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가구당 2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별 운영 일정과 장소는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각 동 주민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02-351-8939)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장난감병
▲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원주시 원주시는 5일 원주종합운동장 1층에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남 원주부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노동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며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택배·대리운전 등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이 폭염과 한파 등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노동복지 공간이다. 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냉난방기와 냉장고, 정수기, 휴대전화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입은 개인이 소지한 신용·체크카드 또는 모바일결제를 출입단말기에 인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입 인증 외 별도의 개인정보 수집이나 결제가 이뤄지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번 쉼터 개소를 통해 이동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휴식권 보장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노동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 톡톡카페 개소식./ 구미시 구미시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선보인다. 시는 사회적고립,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형 복지공간 「구미마음톡톡카페」를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에서 7월 2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시․도의원, 굿피플 이용기 회장 및 관계자,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마음톡톡카페」 공간조성 경과보고, 굿피플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 인사말, 현판제막, 무인 라면기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구미마음톡톡카페」의 시작을 함께 응원하였다. 「구미마음톡톡카페」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5 Give Run in 구미 기부마라톤’을 통해 시민 3,000여명이 함께 만든 나눔의 결실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기부마라톤 수익금과 후원금 5,000만원을 후원하여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각각 약 70㎡ 규모로 조성됐다. 「구미마음톡톡카페」는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 예방 및 해소, 위기가구발굴 및 지원을 위한 소통형 복지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경남도청 전경./경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통영시 욕지도의 반복적인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 14억 원을 확보해 오는 10월 중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조기 확보는 올해 욕지도 가뭄 대응 과정에서 경남도가 통영시와 함께 현장 상황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도서지역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결과다. 통영 욕지도는 해수담수화 시설을 조기 설치함으로써 2027년 1~4월 가뭄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대체수원을 확보하게 됐다. 욕지도는 현재 욕지댐을 주된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강수량이 부족으로 저수율이 낮아질 경우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상 대체수원 확보가 쉽지 않아 가뭄이 장기화되면 제한급수 등 주민 생활 불편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경남도는 바닷물을 생활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해 기존 욕지댐 중심의 급수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시설이 설치되면 욕지댐 저수율이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보완 수원을 활용할 수 있어 가뭄 시에도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인제군이 다함께돌봄센터 상남점 이용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기술과 그림책을 결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 ‘실감나게 읽고, 창의적으로 놀자! AR 책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증강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상남면복합문화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4일간 총 8회 진행되며, 1~3학년은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4~6학년은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학년별 맞춤형 수업에 참여한다. 수업에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기반 독서활동 자료를 활용해 그림책을 읽고 AR 책카드와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체험한다. 저학년은 고래와 박쥐의 공통점 찾기, 나만의 모자 상상해 그리기, 감정파이 완성하기, 해파리와 지구온난화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고학년은 별자리 꾸미기, 마음 안경 만들기, 알의 내부를 표현한 네 컷 만화 그리기, 나만의 음악 만들기 등 독서와 연계한 창작활동에 참여한다. 이호성 문화교
기장군청 전경./기장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지난 7월 2일 밝혔다. 기존에는 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이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다만,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며, 주택도시기금사업 대출자의 경우 대출잔액의 1%를 본인부담금으로 적용한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의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청 홈페이지(https://www.gijang.go.kr/index.gijang?menuCd=DOM_00000010100100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다자녀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가족 친화적인
청주시는 27일부터 오는 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지역 대학생과 졸업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주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2021년 이후 졸업한 미취업자다.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존속 가운데 1명이 공고일인 7월 27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 대출에 대해 2026년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개인 계좌로 지급되지 않으며,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의 원리금에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서류와 지원 자격 등을 심사한 뒤 오는 11월 중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보장 항목을 36개로 확대하고 상해사고 진단위로금을 신설해 시민 혜택을 강화했다. 상반기(6월 30일 기준)에는 총 386건, 약 1억 7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지급 내역을 보면 ▲ 상해사고 진단위로금 224건 ▲ 상해의료비 130건 ▲ 상해 후유장해 19건 ▲ 상해 사망 5건 ▲ 대중교통 부상치료비 및 개물림 사고 진단비 등이 지급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며 “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은 사고 발생 시 피해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되며, 자세한 보장내용과 청구방법은 순천시 안전총괄과(061-749-5653) 또는 순천시 시민안전보험콜센터(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