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울산페달‧울산몰 소비진작 행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자에게 할인과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 시 울산페달 1만 8,000원 이상, 울산몰 1만 5,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최대 2회 받을 수 있다. 1회 주문 시 2회차 쿠폰을 추가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재이용을 유도하고 기반(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여기에 울산페이 결제 시 최대 18% 적립금(캐시백) 지급 혜택도 함께 제공돼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 확대를 통한 기반(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맹점 지인 추천 행사(이벤트)‘도 병행한다. 행사(이벤트)는 오는 5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기존 가맹점의 추천으로 신규 가맹점이 입점할 경우 기존 가맹점과 신규 가맹점 모두에게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이 2주간 지원된다. 쿠폰은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울산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026년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3차 경영안정자금 규모는 기존 500억 원에서 7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도 총 2,5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울산시는 특히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을 직접 받는 물류·화물운송업 분야 지원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편성했다. 신규 자금 지원 대상은 도로화물운송업, 해상운송업, 물류터미널 운영업, 화물취급업, 화물운송 중개·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 화물 포장·검수 및 계량 서비스업 등이다. 일반 중소기업 대상 경영안정자금도 기존보다 100억 원 늘어난 5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조선업종 자금은 기존과 같은 10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10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과 모범장수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협약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한 이차보전 방식으로 이뤄지며, 기업별 조건에 따라 연 1.2~2.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우대기업에는 추가 0.5%p 우대 혜택도
충남도와 금산군이 인삼‧약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충청남도 남부출장소는 7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명노청 남부출장소장과 금산군 인삼약초정책과장,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금산군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올해 인삼‧약초분야 지원사업 추진상황 점검, 재배농가 수혜 확대를 위한 2027년 신규사업 10개 발굴, 건의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삼‧약초 재배농가 대상 생산자재 지원 품목 확대 △지속가능한 인삼‧약초산업 육성을 위한 후계농 양성 △국내외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신규사업 예산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명노청 소장은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인삼‧약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삼‧약초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광역연합이 지역 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미래차 혁신 지원사업은 충청광역연합이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고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가 사업 수행을 담당한다. 충청광역연합은 ‘2026년 충청권 미래차 산업 혁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5월 6일부터 충남테크노파크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 기업들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 원활하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세종)에 본사, 사업장, 연구소 등이 소재한 자동차부품 및 전․후방기업이다. 특히 시도 간 경계를 넘어선 공급망 구축을 위해 세종-충남, 대전-충북 등 광역 연계형 협력 모델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기업의 수요에 맞춘 5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5개 맞춤형 프로그램은 ▲광역연계 공급망 구축을 위한 미래차 전환 시제품 제작 지원 ▲미래차 전환 R&D 기획 컨설팅 ▲미래차 전환 시험평가 지원 ▲미래차 전환 특허 지원 ▲미래차 전환 인증 지원이다. 특히 시제품 제작
전라남도는 사상 처음으로 전남 물김 위판액 1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6년산 물김은 어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누적 생산량 48만 3,525톤, 누적 위판액 1조 10억 원을 기록했다. 생산량은 지난해(53만 191톤)보다 8.8% 감소했으나, 위판액은 지난해(8,253억 원)보다 21.3% 증가한 규모다. 전남지역 김 생산시설은 2026년산 기준 94만 7,000책으로, 전국 생산시설 121만 8,000책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흥·진도·완도·해남·신안 등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물김 생산과 위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4월 말 현재 주요 시군별 생산량은 고흥 15만 2,720톤, 진도 11만 221톤, 완도 8만 3,336톤, 해남 7만 6,562톤, 신안 3만 8,190톤 등이다. 이들 지역은 전남 물김 생산의 핵심 산지로, 양식 기반과 위판 체계를 바탕으로 전남지역 김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안정적 물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양식 기반 조성, 인증 부표 지원, 어장 정비, 적정 시설량 관리 등 생산 기반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 병해·황백화 등 생산 여건 변화에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재보험료 지원사업과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기업의 화재 위험 대비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투트랙 정책으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먼저 ‘중소기업 공장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제조기업의 안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제조생산 중소기업 25개소이며, 화재 보장 보험 가입 기업에 연간 보험료의 80% 범위 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보험은 2026년 신규 가입 보험 또는 기존 보험으로 2026년 보장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지원한다. 다만 월별 납부 기업은 연간 보험료 완납 후 11월 말까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추진되는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은 기업의 유통·운송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관외로 운송하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과 원자재 구입에 소요되는 물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공고일 이전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관내 중소기업이며, 2025
전북특별자치도가 누적 펀드 조성액 1조 원 돌파에 이어 지역 벤처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2026년도 2,2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를 통해 1,200억 원 규모의 '2026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펀드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전북의 전략산업과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단계별 맞춤형 투자'에 무게를 뒀다. 5개 핵심 분야는 ▲문화콘텐츠 초기 투자 ▲정부 정책 연계 피지컬 AI ▲디지털 전환 ▲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딥테크 ▲바이오 기업 스케일업 지원 등이다. 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 단계마다 자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된 이번 펀드는 운용사 선정 시 도 출자액의 2배 이상을 전북 기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 조달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고에 따라 도는 5월 중순까지 운용사(GP)의 제안서를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전북 기업 의무 투자 비율을 준수하며 지역 기업의
전라남도는 강원·제주와 공동 추진한 초광역 협력기반 메디뷰티 소재 및 AI 피부진단·분석 플랫폼 개발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5극3특 혁신자원을 활용해 융합바이오 분야 협력과제를 구체화한 실행사업으로,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한 첨단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남·강원·제주는 지역별 강점을 결합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46억 원을 포함해 총 66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 바이오소재 기반 고기능성 메디뷰티 소재 개발 ▲피부 데이터 표준화와 실시간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개인별 피부 데이터 기반 최적 뷰티소재 추천 AI 모델 개발 등이다. 전남에선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진흥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참여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과 파이토케미컬 기반 펩타이드 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뷰티산업은 단순 미용 중심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기반, 기능성·맞춤형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AI와 바이오소재를 결합한 ‘맞춤형
전라남도는 일본 주요 관광 거점인 나리타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 케이(K)-푸드 해외 진출 거점을 확보했다. 이번 상설판매장 개장은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현지 유통망을 넓히고,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열린 나리타 산도거리 ‘푸드랜드&마켓’의 상설판매장 개장식에는 고이케 마사아키 나리타시의원, 전남도 일본사무소장, 나리타상공회의소 의장, 산도거리 상인연합회장, 치바 옥타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리타 산도거리는 2개월마다 ‘미쯔리(축제)’가 열리고,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 상권이다. 전남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 지역이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릴 최적의 입지로 보고 있다. 최근 한류 확산과 함께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애니메이션 등의 영향으로 일본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과 체험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전남의 대일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4천42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었다. 주요 수출 품목은 김, 음료,
전라남도가 국내 로봇 앵커기업과 협력해 산업현장 중심의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전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클로봇, 시즐 등 국내 로봇 앵커기업 5개사와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전남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은 전남의 넓은 산업부지, 풍부한 전력과 용수 등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선·에너지·농수산 등 지역 주력산업에 첨단 로봇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전남은 다양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로봇기술의 실증과 확산이 가능한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발판으로 로봇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기술개발부터 실증·상업화까지 로봇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새로운 관련 산업 시장을 창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5개 기업은 협약에 따라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 로봇산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지능형 로봇 분야 정책과 신규 국책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