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월간 지방정부 창간 2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

 

월간 《지방정부》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정종복입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월간 《지방정부》 창간 2주년을 8만 기장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월간 《지방정부》 는 지방화 시대를 대변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회를 비롯해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양질의 콘텐츠와 구독자의 알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지방화 시대에 발맞춰 핵심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 QR 코드 전문 매거진으로 탄생해 종이 매체와 영상 매체를 아우르며

여러분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영상과 만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 언론 매체로서 언론의 선구자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우리 기장군은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해산물을 진상하는 고장이었으며

사계절이 뚜렷하고 천혜의 자연 경관과 동남권 방사선 융합 클러스터, 동부산 관광단지 등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풍부한 동남권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월간 《지방정부》 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미국 경제학자, 향후 금값 30% 상승 예상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데이빗 로젠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eral Reserve Board)의 금리인하를 신호로 올해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 (한화 약 4백만원)까지 상승하여 현재보다 거의 30% 오를 것이라고 4.4.일 로젠버그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금값의 상승을 ‘특히 인상적’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금이 모든 주요 통화를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종종 황색 금속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전형적인 마르코 장애물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베스트 닷컴(Investing.com)에 의하면 금 가격은 연초 약 13% 상승해 4월 현재 온스당 2,353달러(한화 3백14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적고 있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의하면 금 가격을 새로운 기록으로 끌어 올린 주요 요인은 최근 몇 년간 꾸준했던 공급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중앙 은행이 준비 자산을 귀금속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요와 관련이 있었다고 보았다. 중국 위안화가 세계 제2의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일본, 러시아, 터키, 폴란드 등 많은 국가들이 미국 달러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우려하면서 안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