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월간 지방정부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

 

새로운 지방시대에 발맞춰 뛰고 있는 월간 《지방정부》의 창간 2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 《지방정부》는 대통령실·국무조정실·국회를 비롯해 243개 광역·기초지자체와 지방의회, 공직자 등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QR 영상 전문지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32년 만의 이루어낸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점에

국내 최초로 QR코드를 전면에 내세워 종이매체와 영상매체를 아우르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월간 《지방정부》의 활약상에 저 또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도 ‘최초 중앙과 지방의 Bridge QR 영상전문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또한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월간 《지방정부》와 발맞춰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월간 《지방정부》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배너

발행인의 글


피서철 맞이 속초해수욕장 내 금연 캠페인 전개

속초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속초해수욕장에서 7월 25일, 8월 2일 이틀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 구역 확대 및 금연클리닉 운영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클리닉 리플렛과 홍보물품 배부, 금연 피켓 게시 등을 통해 금연 인식을 제고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아울러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속초경찰서 등과 함께 휴가철을 맞아 속초를 찾아온 피서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절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보건소는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개인별 금연 상담 및 금연 교육, 금연보조제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몰리는 속초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속초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G20 17개국 국민 68% 부유세 도입 찬성...한국은 찬성률 71%, 반대는 10%에 그쳐

인류가 당면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 ‘로마클럽’이 주도하는 지속가능 성장 프로젝트 '어스포올'(Earth4All)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6월 24일 G20 18개국 설문조사에서 17개국(중국 제외)에서 부유세 찬성 의견이 3분의 2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G20 국가 중 18개국에서 각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부유세와 기후변화 등을 포함한 경제 및 정치적 변화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17개국 국민의 68%가 경제와 생활방식의 주요 변화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부유층에 부유세를 부과하는 것에 찬성했다. 반대는 11%에 그쳤고, 70%는 부유층에 대한 높은 세율을, 69%는 대기업에 대한 세율 인상을 지지했다. 단 중국에서는 일부 질문이 제외됐다. 한국의 부유세 지지율은 71%로 17개국 평균보다 3%포인트 높았고, 인도네시아(86%), 튀르키예(78%), 영국(77%), 인도(73%)에 이어 5번째로 높았다. 반대의견은 10%였고, 찬성도 반대도 않는다는 의견이 17%, 모르겠다는 응답은 2%였다. 부유세 찬성률이 낮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54%), 아르헨티나(54%), 덴마크(55%) 등이었으나 이들 국가도 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