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의 밤을 수놓을 전시와 공연들 1

[서울시립교향악단] 2025 서울시향 임지영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장소 : 롯데콘서트홀

운영기간 :  2025-07-04(금) ~ 2025-07-04(금)

이용시간 : 20:00 ~ 21:40

이용대상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요금 : R 100,000원 S 80,000원 A 50,000원 B 30,000원 C 10,000원

문의처 : 1588-1210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코끼리들이 웃는다 on Sync Next 25

 

 

장소 : 세종S씨어터

운영기간 : 2025-07-20(일) ~ 2025-07-22(화)

이용시간 : 일 17:00 월,화 17:30 20:00

이용대상 : 15세 이상 관람 가능 (2010년 이전 출생자)

요금 : 전석 45,000원

문의처 : 02-399-1000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낭독 라라라 [해설이 있는 그리스 비극 낭독회]

 

 

장소 : 서울 생활문화센터 서교 커뮤니티실

운영기간 : 2025-07-03(목) ~ 2025-08-07(목)

이용시간 : 19:00 ~ 20:50

이용대상 : 관심있는 누구나

요금 : 무료

문의처 : https://naver.me/xs3e4Rx2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스토리지 스토리 Storage Story

 

 

 

장소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1,2전시실, 영상홀

운영기간 : 2025-05-29(목) ~ 2025-10-12(일)

이용시간 : 평일(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 10:00~19:00

이용대상 : 누구나

요금 : 무료

문의처 : 02-2124-7600

 

[지방정부티비유=한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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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