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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국내 토종 체크리스트앱 ‘솜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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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를 준비할 때, 집을 알아볼 때, 쇼핑을 갈 때, 결혼을 준비할 때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 체크리스트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뭔가 하나 꼭 빠뜨리게 된다. 다양한 앱 천지인 요즘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산토종 체크리스트앱을 소개한다. 협업의 기본은 정보공유인데, 솜투두앱으로 정리한 체크리스트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여러 사람과 공유해보자.

 

정리 양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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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프로젝트부터 쇼핑리스트까지

 

- 매일 해야 하는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있다.

- 잊기 쉬운 장바구니와 쇼핑리스트를 기록할 수 있다.

- 마감일이 급한 프로젝트를 정리할 수 있다.

- 읽어야 할 책 리스트를 기록할 수 있다.

- 중요한 일에 마감일을 지정하면 솜투두가 푸시알림 으로 일정을 알려줘 잊어버릴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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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투두의 그 외 다양한 장점

 

1. 레인보우 폴더관리

다양한 색상폴더에 노트를 주제별로 나눠 관리·저장할 수 있다.

 

2. 사생활 보호를 위한 잠금

비밀번호 잠금설정으로 개인적인 일기, 정보, 할 일 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3. 빠른 키워드 검색

키워드만 입력하면 바로 찾아주는 검색기능으로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4. 할 일 작성은 기본, 추가적인 메모작성도 가능하다.

간단하게 입력한 할 일에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고 싶을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 중요한 할 일을 위한 별체크

중요한 할 일은 별 버튼으로 간단히 표시하면 된다. 효율적인 할 일 관리습관을 도와준다.

 

6. 테마검색 필터

중요한 일, 마감일, 임박한 일, 남은 할 일 등을 탭으로 구분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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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원주시, 가정의 달 맞이 원주몰 30% 할인 행사

원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원주몰.com)’에서 5월 31일(토)까지 관내 2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기획전 기간 원주몰에 입점한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6일·13일·20일·27일) 오전 10시에 30%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2일간 유효하다. 이에 더해 5월 9일과 10일 단계동 AK백화점 열린광장에서 원주몰 연계 특판전을 실시, 오프라인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감사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033-737-2982)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