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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새해에는 셀프로 예뻐지자! 젊음을 붙잡는 얼굴 마사지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러나 조금이라도 젊고 생생한 얼굴을 유지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새해부터는 하루 10분 투자로 젊고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보자.


기획 편집부



피부를 생기 없어 보이게 하는 다크서클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은 발생 원인에 따라 색깔도 다르다. 푸른색을 띠는 다크서 클은 눈 아래 정맥 혈관이 늘어지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기고 갈색 다크서클은 자주 눈을 비비거나 색소 침착이 되는 경우에 생긴다. 냉온 찜질을 하거나 숙면, 연어와 브로콜리 등의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① 눈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을 따라 눈꼬리까지 나선형을 그리며 마사지 해준다.



노안의 주범! 얼굴 주름



얼굴의 주름과 경직된 얼굴 근육은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으로 이럴 때는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해주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상책이다.

① 귀 뒤쪽 아래 움푹 파인 부분과 귀 앞쪽 측두근을 가볍게 누르며 풀어준다.

② 등과 뒷목이 연결된 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③ 눈썹 앞머리의 근육을 지압하면 예쁜 이마와 미간의 주름을 없애는데 좋다.

④ 콧망울 옆에 검지손가락을 대고 입꼬리까지 가볍게 누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팔자 주름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날씬한 사람도 생기는 이중턱



이중턱은 나이가 들고 턱근육이 약화되면서 턱살이 점점 쳐지고 피부가 탄력을 잃어 생긴다. 이중턱을 없애기 위해서는 턱 주위의 뭉친 근육을 풀고 턱의 근육을 강화하는 마사지가 필요하다. 평소 부드러운 음식만 먹거나 구부정한 자세도 이중턱의 원인이 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① 어금니를 꽉 물었을 때 툭 튀어나오는 부분에 주먹을 대고 가볍게 누르며 귀 아래까지 끌어올리며 마사지 한다. 고개를 들어 턱을 위로 올려주는 동작도 효과적이다.



목만 봐도 나이가 보인다? 목주름 예방하기



사람의 나이테라고 하는 목주름은 높은 베게, 고개를 숙이거나 턱을 괴는 등 나쁜 자세로 인해 생긴다.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은 목은 평소에 관리를 꼼꼼히 해주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평소 목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보습제 등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최선이다.

① 양손을 교차해 쇄골 아래 두고 고개를 살짝 들거나 양 손바닥으로 턱을 밀어 올리는등 목 근육을 최대한 늘이며 운동한다.



딱딱한 얼굴은 그만, 생글생글 웃는 얼굴


 

새해에는 생글생글 웃으며 좋은 인상을 주는 얼굴 만들고 싶다면 경직되고 무표정한 얼굴 근육을 푸는 마사지를 하자.

① 양손 주먹을 살짝 쥐고 손가락 마디의 평평한 부분을 턱 아래쪽에 대고 가볍게 좌우로 마사지 한다.

② 볼과 이마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 한다.

③ 양손 주먹을 살짝 쥔 상태에서 관자놀이에 대고 얼굴을 안쪽으로 모아주듯 마사지 한다.

④ 콧망울 옆, 턱 관절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 하며 얼굴의 근육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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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원주시, 가정의 달 맞이 원주몰 30% 할인 행사

원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원주몰.com)’에서 5월 31일(토)까지 관내 2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기획전 기간 원주몰에 입점한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6일·13일·20일·27일) 오전 10시에 30%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발급일로부터 2일간 유효하다. 이에 더해 5월 9일과 10일 단계동 AK백화점 열린광장에서 원주몰 연계 특판전을 실시, 오프라인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감사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육성팀(033-737-2982) [지방정부티비유=티비유 기자]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