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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유용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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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그중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면서 유용한 사이트를 모아 봤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이트를 방문해 직접 경험해 보길 권한다.

 

포토리아(en.foto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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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파워포인트 사진 찾기에 좋은 사이트. 지자체 공무원들도 민간기업들처럼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하기 위해서 PPT자료를 많이 만든다. 자신들의 사업을 좀 더 잘 내세우기 위해 서는 보기 쉽게 PPT를 잘 만들어야 할 것이다. 시각적인 이미지가 중요한 PPT 작업에서한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파급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파워포인트에 사용할 사진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포토리아를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

 

 

인용 문구의 세계 (www.worldofquot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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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사들의 어구를 찾아 주는 사이트. 공무원들은 순환보직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언제 홍보팀에 일하게 될지 모른다. 홍보팀만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언론사를 상대하려면 그에 맞는 답변서를 작성해야 하고 지방의원들에게도 집행부 입장에서 자료를 제출하기도 해야 한다. 자신의 입장을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유명인 사가 한 말을 인용하면 훨씬 설득력이 있다. 이때 인용 문구의 세계에 들어가 좋은 말들을 찾아보길 권한다.

 

랑-8(www.lang-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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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 일기를 쓰면 그 나라 사람들이 첨삭해주는 사이트. 자신이 배우고 싶은 언어로 글을 쓰면그 나라 원어민들이 쓴 글을 고쳐 준다. 그러면서 관계가 형성되고 각종 SNS을 통해 서로 사귈 수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니 못할 일이 없다. 이렇게 인연을 맺은 외국인을 모국으로 초청하는 등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다. 일방적으로 외국어로 첨삭만 요구하는 게 아니라 자신도 모국어로 외국인이 쓴 글을 첨삭해 줄 수 있다. 상부상조하며 상생하는 것이 랑-8 사이트다.

 

스타일 차차(www.stylecha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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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입은 옷, 화장품이 어느 브랜드인지 자료를 올려 주는 사이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도 알려 준다. 현재 스타일 차차 홈페이지에는 SBS, KBS, MBC의 드라마 패션과 패션슬라이드, 연예인화장품으로 구성돼 있다. 최신 드라마를 총 망라하여 지속적으로 드라마 장면을 캡처한 사진 파일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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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공직자 ‘권력’과 ‘봉사’는 같은 말...시민 목소리 늘 경청"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겸 인천광역시장]

인터뷰는 개헌 얘기가 강을 이루며 민주주의의 바다에 이르렀다. 난파당하지 않고 견고한 몸으로 정박한 목선 유정복은 강인했다. 아니 처절했다. 공직생활을 꿰뚫는 봉사 정신은 권력에 대한 ‘지론’이었고 시민 국민과의 대화로 몸에 밴 ‘낮은 눈높이’는 권력을 쓰는 ‘정도’로 설명됐다. 달변이 아니어서 ‘선동’에 능하지 않고 제스처는 화려하지 않아 ‘분신술’과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더 큰 권력은 ‘지방분권’ 실현이었고 인천광역시장으로서 진정한 권력은 ‘시민 배부른 행복’ 쟁취였다.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분권 ‘완전’ 정복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루어질 것이다. 개헌으로 인사 재정 조직의 권한을 중앙에서 넘겨받고 헌법 전문에 지방자치 실시를 못 박아야만 전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 전국에 메아리치는 지방자치 숙원민의가 가장 큰 원군이다. 인천의 성공 사례는 저평가된 것 같아 낯설다. 저출생을 뚫은 아이 플러스 드림 정책 시리즈나 부쩍 자란 지역경제는 전국구 모범사례다. 그러나 저출생 타개를 위해 인구 부처 신설안을 국회에 냈으나 ‘권력’에 막혀있다. 좋은 일

"산업 간 격차 해소 입법, 사회 통합의 정치 실현"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절실해진 시대, 그 해답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정치인이 있다. 바로 어기구 국회의원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을 아우르는 농해수위원장으로서 그는, 국민의 먹거리와 국토를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하루에도 서너 건 이상의 민원과 간담회를 소화하며, 때로는 법안 발의로, 때로는 정부 부처를 설득하는 끈질긴 노력으로 지역과 나라를 동시에 돌보고 있다. 하지만 어 의원이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성실함’만이 아니다. 경제 펀더멘탈 붕괴를 경고하며 지금의 저성장 고착화를 막기 위해 ‘경제의 인공호흡’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정치권 안팎에 진중한 울림을 준다. 또한 사회 양극화 해소를 한국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지역균형 발전과 사회통합을 향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는 그는, 단순한 선심성 발언이 아니라 구조적 대안을 이야기하는 보기 드문 현실주의자다. 특히 고향 당진에서는 철강산업 보호, 농공단지 활성화, 해경 인재개발원 유치 등 지역 생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고 있다. 작은 민생부터 거대한 국가 아젠다까지, 문제를 정확히 짚고 해법을 준비하는 사람. 지금 우리가 어기구를 주목해야

호주 노동委 “보육교사 등 50만명 임금 최대 35% 올려라”

호주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는 여성 근로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직종에 대해 최대 35%의 임금 인상을 권고했다. 이 조치는 약 50만 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유아교육, 사회복지, 보건 및 약사 등 전통적으로 여성 비율이 높은 직군이 대상이다. 4월 발표되 이 권고는 단순한 임금 조정이 아닌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호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비교적 적은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 중심 직종에서의 ‘구조적 저평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2023년 기준, 호주의 성별 임금 격차는 13.3%였으며, 이는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간 약 13,200 호주 달러(약 1,170만 원) 적은 수입을 가져간다는 의미다. FWC는 이러한 구조적 격차가 여성 다수가 종사하는 돌봄·복지 직종의 사회적 가치가 임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성중립적 평가 대신 ‘성인지적 가치 평가’를 적용한 최초의 판결을 내렸다. 여성 중심 산업의 임금 인상 배경 이번 결정은 2022년 알바니지(Albanese) 정부가 도입한 ‘공정노동법(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