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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국내외 리더들의 공유하고픈 최신 명언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외 리더들의 명언을 참고하여 지자체의 여러 홍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켜 보자. 리더의 한마디로 다가올 미래를 알 수 있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다. 

 

기획 양태석 기자

 

 

홀가 닐슨 덴마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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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선, 66세, 사회국민당 대표, 전 외교부 장관,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 작은 나라 덴마크를 세계 최고의 국가로 만든 비결은 같이 일하고 타협하는 전통에 있다. 자신이 소속된 정당이 내각에 참여하지 않아도 정책 협의에 참여하고 사회발전에 대해 (공동)책임을 진다. 

 

 

정민 한양대 교수의 첨제원건(尖齊圓健) 중 

 

물러 터져 사람 좋다는 소리만 들어서는 큰일을 못 한다. 사람도 끝이 살아있어야 마무리가 차지다. 행동에 일관성이 있고 행보를 예측할 수 있어야지, 이리저리 튀면 뒷감당이 안 된다. 

  

또 원만하고 품이 넓어야 한다. 공연히 팩팩거리기만 하고 머금어 감싸 안는 도량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뒷심이 있어 부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상관의 부당한 압력에는 튀어 오르는 결기도 필요하다. 눈치만 보다 제풀에 푹 퍼져서는 큰일을 맡을 수 없다. 

 

 

황창규 KT사장 

  

전 세계 통신회사에는 이동전화를 이용하는 73억 명이 만드는 위치정보, 해외 로밍(roaming: 이동전화 해외 서비스) 등 각종 빅데이터가 쌓여 있습니다. 국제연합과 전 세계 통신사가 힘을 합친다면 인류를 위협하는 감염병 확산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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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컴퓨터과학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누구나 생각해온 원대한 꿈이자 성배이다. 

 

 

윌리엄 깁스 소설가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인류 사상 최대 규모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특이점이 오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식만이 아니라 지능 측면에서 추월하고 있다. 정보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10년 더 일선에서 일하겠다. 감정을 가진 인간형 로봇 ‘페퍼’가 내가 생각하는 하나의 답이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블록체인 기술은 정부나 의회, 입법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며, 주인 없는 회사를 만들어 세계인이나 지구인, 또는 한국인이 소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블록 체인이 지구촌 문명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기술이라고 말한다. 정부운영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고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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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고 또 계속 학습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진지한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관계를 맺을 뿐만 아니라 끊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욕망을 채우려 하기보다는 줄임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라.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상상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 젊은 날의 매력은 결국 꿈을 위해 무언가를 저지르는 것이다. 

-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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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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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