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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차별화된 공무원 교육 이제는 《월간 지방자치》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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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지방자치》는 30여 년의 역사와 전통, 노하우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자체 MOU체결을 통해 공무원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취재·사진|양태석 기자

 

 

 

《월간 지방자치》 공무원 교육이 시작한 이래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제 7기 교육을 앞두고 《월간 지방자치》 교육팀은 그동안 미래사회 대응역량, 민간협력 정책역량, 스피치 보고서 스킬, 미래리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내년에는 지방자치단체 역량 배양과 발전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30년간의 《월간 지방자치》 축적 역량을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환원시켜 나갈 것이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홍보 및 교육, MOU를 체결해 지방공무원들이 교육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MOU를 체결한 지자체는 교류 협력차원에서 그 지역의 좋은 소식과 우수 정책을 《월간 지방자치》에 우선 게재하는 혜택을 얻는다. 교육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자체의 가장 취약하고 부족한 역량을 컨설팅할 수 있도록 하되 신규자, 현직자, 퇴직예정자 등에게 맞춤형으로 집합교육, 방문교육, 국내외현장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의 발전과 맞물려 빅데이터를 비롯한 VR기기 등을 미리 사용해보는 얼리어답터 교육과 SNS마케팅 교육 등 다른 공무원 교육원에서운영하지 않는 차별화된 교육을 해나갈 것이다.

 

한편 지난 11월 28일과 29일 양 일간 제6기 스피치, 보고서 스킬 향상과정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상대의 마음을 여는 스피치 스킬업 특강과 전국 표준 SOP행정보고서 작성법 저자(조용건 부소장) 특강이 있었다.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차별화된 교육을 받고자 하는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 문의: 지방자치연구소 교육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6길 1

T. 02-725-8887 / E-mail. mr1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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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이탈리아 대사, 경주시와 시칠리아 우호협력 관계 제안

경주시는 29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대사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접견하고, 경주시와 이탈리아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도시 외교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탈리아 도시들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간 깊은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경제 분야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토 대사는 “경주는 긴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도시로, 이탈리아 여러 도시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며 “특히 시칠리아의 아그리젠토(Agrigento)와 경주 간 우호협력 관계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 “문화 교류와 인적 교류는 물론, 공동 사진전 개최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1985년 이탈리아 고대

OECD 고용률 및 노동력 참여율, 사상 최고 수준 기록

글로벌 노동시장 동향 안정 속에서 주요 국가별 차이 뚜렷 OECD가 2024년 1월 발표한 ‘Labour Market Situ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률은 70.3%, 노동력 참여율(LFP)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 2005년과 2008년에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 터키를 포함한 38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해당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고용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OECD 회원국 중 약 3분의 2가 평균 고용률인 70.3%를 초과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80% 이상의 고용률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터키는 55.2%로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으며, G7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평균 이하의 고용률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분기별 고용률 변화를 살펴보면, 15개국의 고용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2개국에서 고용률이 감소했고, 11개국에서는 증가했다. 이 중 룩셈부르크와 칠레는 고용률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코스타리카는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