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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그림 그리기 최고의 어플 스마트폰 포토샵 ‘이비스페인트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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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포토샵’이라 불리는 이비스페인트엑스(ibisPaint X) 앱은 소셜 드로잉 콘셉트로 만들어져 자신이 그리는 그림 과정을 공개하여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기획 양태석 기자

 

이비스페인트엑스 앱의 콘셉트와 특징
그림 그리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며 즐길 수 있는 앱이다. 그림을 매끄럽게 그릴 수 있으며, 경쾌한 기능성을 체험할 수 있다. 자신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내부 갤러리 기능이 있고 자신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재생할 수 있다. 재생 속도는 조정이 가능하다. 재생 비디오(mp4)와 캡처 화면(png)을 갤러리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비디오는 업로드 후에 저장할 수 있다. 인코딩 및 업로드 기능, 자신의 작품 URL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공유, 자신의 작품에 대한 댓글을 푸시로 알림, 다른 사람의 작품을 다운로드(벡터 파일), 내부 갤러리에서 다른 사람의 작품을 즐기는 것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USB파일 전송을 통해 PC 및Mac으로부터 벡터파일 가져오기와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가?
이비스페인트엑스는 그림 그리는 과정을 녹화하고 비디오를 공유하는 기능 외에 그림 그리기에
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 브러쉬 기능
초당 최대 60 프레임의 매끄러운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다. 딥 펜, 펠트펜, 디지털 펜, 에어 브러쉬, 팬 브러쉬와 플랫 브러쉬를 포함하는 142종류의 브러쉬가 준비돼 있다. 시작/끝 부위의 두께, 시작/끝 부위의 불투명도, 처음/마지막의 브러쉬 각도 등, 다양한 브러쉬 파라미터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퀵 슬라이더를 이용하여 브러시의 두께와 불투명도를 빠르게 조정할 수 있고 실시간 브러쉬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 레이어 기능
단말의 메모리가 허용하는 만큼 레이어를 여러 개 이용할 수 있다. 단말과 캔버스 크기에 따라 다르다. 레이어 각각의 불투명도, 알파 블렌딩, 추가, 빼기, 곱셈 등의 레이어 모드를 지원한다. 레이어 복제, 갤러리에서 불러오기, 수평 반전, 상하 반전, 레이어 회전, 레이어 이동과 확대/축소 등의 다양한 레이어 커맨드를 지원한다.


- 영역 선택 기능
선택 영역의 반전, 이동, 회전 및 확대/축소가 가능하다. 선택 영역, 채우기 기능, 레이어 복제,
레이어 연쇄, 레이어 이동, 회전 및 확대/축소에 따라 변경되는 브러쉬가 있다.


- 컬러 기능
30가지 색상을 팔레트에 저장하거나, HSB(색상·채도·명도)나 RGB(적·녹·청)를 사용하여
컬러 휠에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다. 끌어 놓기로 색상 팔레트에 저장한다. 색상 선택기를 누른 채로 유지한다.


- 전체 그리기 기능
실행 취소 및 다시 실행 기능은 100단계 이상 실행 취소와 다시 실행이 가능하다. 비어 있는 메모리를 이용하여 저장할 수 있다. 브러쉬, 지우개, 번짐, 블러, 채우기 및 색상 선택기가 있다. 더불어 매끄러운 줌 기능(70~4000%)이 있다.


앱 사용 후기
명실공히 1위 드로잉 어플, 앱 덕분에 학교에서 미술 1등!


이 앱을 사용해 본 유저들은 너무 편하게 쓸 수 있고 오버레이가 그림을 더 빛나게 하는 ‘스마트폰의 포토샵’이라고 칭찬 일색이다. 한 유저는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해본 그림 그리는 앱으로 간단하고 편하며 명실공히 1위 드로잉어플이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조작도 어렵지 않고, 여러 스탬프와 펜도 광고만 보면 무료라 걱정 없다. 레이어도 많고 모자이크에 색 변경, 대칭자, 손떨림 방지 기능도 갖춰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저는 “이 앱 덕분에 그림 실력도 늘어났고, 학교에서 계속 미술 1등”이라며 “제작자를 사랑한다. 사용이 간편해 자신이 설치한 그림앱 중 가장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림 그리는 실력이 더 좋아졌다. 친구들하고 같이 그리고 같이 놀겠다”라고 말하는 유저도 있었다. 반면에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가 나오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남기는 유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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