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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유튜브 자동자막 해제 등 챙겨볼 만한 화제의 영상

​심심풀이 땅콩처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화제의 영상을 소개한다.
QR코드 인식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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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작가의 ‘유튜브 자동자막 해제하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풍자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병재 작가.
그가 1분 48초 짜리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의 자막 기능에 대한 확실한 인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동영상이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을 아무 생각없이 봤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유튜브 영상 하단 메뉴바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곳을 누르면 자동 재생, 특수효과 등등의 메뉴가 뜬다. 이 중 ‘자막’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에 ‘사용안함’을 클릭하면 자막이 나오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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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발견된 12가지 미스테리
‘미스테리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미스테리 소식들을 짤막한 영상으로 꾸준히업로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명이 안 되는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다’는 제목으로 나스카 지상화와 페루 쿠스코 지역의 방어 요새였던 삭사이와만, 2000년 전 사라진 멸종한 새의 잘린 발톱 등 전세계에서 발견된 불가사의한 이야기들을 수 십 장의 사진과 글을 음악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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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로만 알고 있었다면 하수!
이젠 파이데이(π-day)도 기억하자!

많은 사람들이 3월 14일을 화이트 데이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 등 서유럽에서는 좀 더 색다른것을 기념한다. 바로 수학책에 나온 파이 원주율을 기념하는 파이데이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자인 ‘자르투’가 세계 최초로 원 둘레와 지름간의 길이의 비율인 원주율 3.14를 고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파이 기념일에는 파이 원주율을 기념하는 파이 데이도 개최한다. 파이 데이에는 어떤 행사들이 진행될까? 미국 MIT대학에서는 3월 14일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하는 전통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탐험박물관에서는 매년 3월 14일 1시 59분에 원주율의 탄생을 축하하고 수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3분 14초 동안 묵념을 한다.
미국의 하버드와 영국의 옥스퍼드 등 유명 대학에서도 각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모여 ‘파이 클럽’을 만들어 3월 14일 오후 1시 19분 26초쯤 파이 모양의 파이를 만들어 먹으며 이날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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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대전·충남 ‘통합 이익’ 주민에 다 돌아간다"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위원장]

계룡산이 겹겹이 두른 저 푸르름은 동쪽 대전을 물들이고 서쪽북쪽내포평야까지 이어지고 사방의 저 물소리는 한밭 땅을 휘돌고 충청 깊숙이 스며드니 이미 경계는 없고 같은 사투리 닮은 웃음, 충청인 듯 대전인 듯, 사람은 다 같은 사람 아닌가.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동추진위원장의 말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정재근 원장은 오늘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만났다. 오랜 행안부 관료 생활이 이 자리로 이끌었고 정 위원장은 대전과 충남을 넘나들며 아래 윗사람 가리지 않고 의견을 듣고 전하며 통합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청주·청원 그리고 마창진 통합 실무를 지휘한 경험은 대한민국 공직자에겐 매우 드문 사례. 그래서 그는 ‘통합’에 적임이다. 국가개조라는 소명이 그를 이끌고 있다. 이제 통합 작업은 대선을 기점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의 공직 생활의 나침반이 된 건 ‘I WANT TO BE A PERSON WHOSE PLACE HAS PROUD. 나는 내 고향이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링컨의 말. 그 말은 그를 지방 공무원 헌신으로 인도했다. 이제 대전·충남통합은 정재근의 기쁨, 정재근을 낳은 논산의 자랑이

호주 노동委 “보육교사 등 50만명 임금 최대 35% 올려라”

호주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는 여성 근로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직종에 대해 최대 35%의 임금 인상을 권고했다. 이 조치는 약 50만 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유아교육, 사회복지, 보건 및 약사 등 전통적으로 여성 비율이 높은 직군이 대상이다. 4월 발표되 이 권고는 단순한 임금 조정이 아닌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호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비교적 적은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 중심 직종에서의 ‘구조적 저평가’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2023년 기준, 호주의 성별 임금 격차는 13.3%였으며, 이는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간 약 13,200 호주 달러(약 1,170만 원) 적은 수입을 가져간다는 의미다. FWC는 이러한 구조적 격차가 여성 다수가 종사하는 돌봄·복지 직종의 사회적 가치가 임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성중립적 평가 대신 ‘성인지적 가치 평가’를 적용한 최초의 판결을 내렸다. 여성 중심 산업의 임금 인상 배경 이번 결정은 2022년 알바니지(Albanese) 정부가 도입한 ‘공정노동법(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