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6월 ‘지질·생태명소’로 강릉시 순포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2025년 1월부터 월별로 특색 있는 자연생태자원 명소를 선정해, 지역 관광자원 및 연계 프로그램(체험·해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릉 순포습지는 동해로 유입되는 소하천 하구가 사빈 발달로 막히면서 형성된 동해안의 대표적인 석호성 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순채를 비롯한 다양한 수생식물과 철새가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가치 높은 공간이다. 특히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우수한 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순포습지는 1920년대 약 0.089㎢에 달했던 수면적이 2000년대에는 약 0.026㎢까지 감소하며 육지화가 진행되었으나,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 습지 복원사업을 통해 습지 면적 확대와 생물다양성 회복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는 경포호, 가시연습지, 경포대, 오죽헌 등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대표 생태습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탐방객들은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안 석호의 생태적 가치와 습지 보전의 중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의 핵심 특례인 ‘농지특례’를 활용하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지역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도는 개발을 가로막던 농업진흥지역의 규제를 과감히 허물고, 지역 경제의 자립 기반을 다질 ‘2026년도 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신청을 오는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과거 개발이 엄격히 제한되었던 농업진흥지역(舊 절대농지)을 도지사의 권한으로 직접 해제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제도다. 이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군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고, 침체된 농촌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만 평(약 3ha)으로 묶여 있던 ‘최소 지정면적 기준’을 전격 삭제했다. 대규모 개발에만 유리했던 기존의 틀을 깨고, 소규모·실속형 개발을 준비하는 시군과 민간 투자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은 면적 제한 없이 지역 고유 여건에 맞는 관광·체육시설, 산업시설, 농업기반시설 등 농촌 지역의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수립한 기본계획을 도에 신청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에 속도를 낸다. 도는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대상자 6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차 모집에서는 105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했으며, 이번 추가 선발을 포함하면 올해 총 165명의 청년농업인이 영농정착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 정착과 농촌 유입을 돕기 위한 대표 청년농업 정책이다. 도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 청년층의 농업 진입 확대와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장점검 결과 지원 대상자들의 영농 지속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친환경농업, 로컬푸드 등 청년 중심의 새로운 농업 모델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청년 유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청년농업인은 강원 농업의 미래이자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핵심 주체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지역 주력 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강원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국비 지원에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적·재정적 협력을 더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특화산업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현장을 고도화하여 디지털 전환(DX)의 선도모델을 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국비 8억 원과 지방비 8억 원, 기업 자부담 10억 원 등 총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기초 단계 10개사, 고도화 단계 4개사 등 총 14개사를 선정하여 도내 제조 현장의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소재한 바이오헬스(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일반식품, 의약소재, 진단소재 및 기기 등) 분야 제조기업으로, 특화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강원형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 설계 및 생산 공정 전반에 Io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 데이터의 실시간 연동과 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도내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소비 활성화를 위해 ‘강원 비수기 체류형 특화상품’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앱을 통해 진행되며, 도내 숙박시설을 주중(일~목)에 2박 이상 이용할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은 총 2차에 걸쳐 운영된다. 1차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발급받은 쿠폰은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혼잡한 주말을 피해 강원의 자연과 지역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인 ‘강원관광 챌린지’와 이달의 추천여행지 할인혜택이 운영된다. 관련정보는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2박 이상 강원에 머무르며 여유와 쉼을 통한 힐링과 충전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하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양~제주 노선을 운항 중인 파라타항공과 협력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항공사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이용객들의 비용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양양~제주, 제주~양양 국내선 노선이며, 파라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예약 시 별도의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편도 5천 원, 왕복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정상운임 항공권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항공권 예약과 할인코드 발급 기간은 5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5월 15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탑승 가능 기간은 5월 11일부터 하계 성수기를 포함한 8월 31일까지다. 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항공료 부담을 줄이고, 다른 지역 관광객의 도내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원주~제주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며, 현재 항공사와 시기 및 할인 규모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수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대형 유통 플랫폼 ‘오아시스 마켓’과 협업한 ‘강원 온라인 기획전’을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한 「정부 전용몰 연계 입점 판매망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우수 농식품 생산기업의 온라인 유통 진입을 확대하고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정부 전용몰 중 매출 경쟁력이 높은 오아시스 마켓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상시 입점 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원 온라인 기획전은 가정의 달, 여름 성수기, 추석, 연말 등 주요 소비 시기에 맞춰 연중 운영되며, 도내 대표 농수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강원한우, 전통가공식품, 건강식품, 지역특산물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을 전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획전 기간에는 메인화면 노출, 타임특가 행사 등 집중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해 유통망 다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대표적인 강원 야간관광 프로그램 ‘별빛요가’를 올해 더 확대하여 운영하며 오는 4월 18일 영월 청령포원에서 약 150명의 참가자와 함께 특별하게 시작된다고 밝혔다. ‘별빛 요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별빛 아래에서 요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유명 요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진행되며 야외에서 요가 후 별을 보며 명상과 휴식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가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프로필 촬영, 별빛 타로, 무드등 만들기, 아로마·싱잉볼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임산부를 위한 공간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와 가족 간 유대 강화가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참가비를 멜킨 롱삭스 양말, 엘이디(LED) 장미꽃, 단종 캐릭터를 활용한 키캡 키링, 영월 석탄달빵 등 실용성과 정성이 담긴 환영 꾸러미(웰컴키트)로 환원하여 만족도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영월별빛고운카드(5천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8일(수) 도청 달빛카페에서 현장 소방대원 40여 명과 복지정책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정형화된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는 정감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현장의 고생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하다”며,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확대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도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임용 전부터 퇴직 이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보건복지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출동 간식비를 통해 고된 현장활동 직후 대원들의 신속한 체력회복을 지원한다. 또한, 소방대원들의 10년 숙원사업이었던 차고 내 매연배출 설비를 2026년까지 도내 모든 관서에 100%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급 구내식당 운영 예산을 대폭 확대해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퇴직후 건강관리를 위해 특수 건강진단 지원 조례 제정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퇴직 소방공무원은 퇴직 후 10년간 직무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5일(목)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5년 간 81개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향후 5년간 청년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 도는 계획수립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58개사업」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은 보완‧확대해 세부사업을 58개에서 81개로 늘렸고, 총사업비는 1조 3,380억 원 규모(국비 8,389억, 총사업비의 62.7%)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최상위 법정의무계획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과 연계해 첨단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인력양성 계획을 중점 반영했다. 5대 분야 81개 세부 사업 중 분야별 중점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일자리 확대」분야는 25개 사업에 1,484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