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공공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비 체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AI를 영상진단 분야에 도입해 CT·MRI·X-ray 등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진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의료진 대비 환자 수가 많은 공공의료원에서 취약계층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올해 12월 말까지 경기 남부 지역의 공공의료원(수원·안성·이천병원)에서 AI 진단보조시스템을 활용한 무료 의료영상 촬영 및 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은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 180여 명으로, CT·MRI·X-ray 촬영과 판독 지원이 포함된다. 병원별 지원 분야와 인원은 ▲수원병원 뇌 MRI 25명, 뇌 CT 37명 ▲이천병원 뇌 MRI 28명 ▲안성병원 뇌 CT 40명, 뇌 MRI 10명 등 총 180명이며, 지원 인원 검진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 3개 병원마다 지원 대상이 다르므로 무료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병원 공공사업과(031-888-0681) ▲이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웰니스 관광지 9곳에서 최대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건강, 치유,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 활동을 의미한다. 이용객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에 따른 프로그램별 최대 5만 원까지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에 더해, 경기도 내 해당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 원 상당의 ‘경기도 전용 추가 쿠폰’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6만 원(최대 69%)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관광지 9곳은 ▲남양주 모란미술관(키링 만들기 체험)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카라반 숙박)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숙박)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입장권) ▲고양 아쿠아필드(찜질스파) ▲시흥 웨이브파크(서핑 레슨) ▲양주 육지장사(我 아-차 선명상 템플스테이) ▲평택 트리비움(아트스페이스 체험) ▲포천 허브아일랜드(핑크뮬리 축제 힐링 코스)이다. 할인권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친환경 에너지와 예술이 결합된 복합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한 ‘사회혁신공간 팔로우(Follow)’가 11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사회혁신공간 팔로우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입주해 협업과 교류를 이어가는 열린 플랫폼이다. 도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민이 사회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사회혁신공간을 조성했다. 건물 외벽 전면에는 25kw 규모의 컬러 태양광 패널 152개(총면적 240㎡)를 설치해 ESG를 실천했다. 전력 생산과 예술적 조형미를 결합한 설비로, 낮에는 태양광을 흡수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밤에는 외벽 조명을 통해 은은한 빛의 연출을 선보이는 공공예술 작품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내부 공용 전력으로 활용되며, 옥상에도 약 30kw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운영 중이다. 총 8개 층 가운데 지하 1층에는 시민 참여형 전시·공연·콘퍼런스 공간이, 1~2층에는 사회혁신 전시 및 체험 공간이 조성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3~6층은 사회적경제조직,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터의 업무공간으로 쓰이고, 7~8층은 팔로우를 운영하는
경기도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 통계자료(’25년 9월 기준) 분석 결과 경기도 65세 이상 예방접종률은 77.8%로 서울(74.8%)과 인천(75.7%)보다 높았다. 특히 무료접종이 시작되는 65세 접종률은 전국 평균(44.6%)보다 6.2%p 높은 50.8%를 기록했다. 폐렴구균(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으로 65세 이상 노년층에 매우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이 진행되는 경우 노인의 치명률은 60%에 이른다. 도는 통계자료를 토대로 접종률이 낮은 시군 보건소 중심의 실적 관리 강화 등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대상자에게 안내문 또는 문자 발송 등 홍보를 통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013년 보건소 접종을 시작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60.12.31.이전 출생자, ’25년도 기준) 중 미접종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접종(1회)이 가능하다. 유영철 경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2025 경기과학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학, 미래를 ON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도민 참여형 통합과학 축제다. 지난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처음 열린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여하며 가족단위 체험객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융합기술 체험존, ▲융합기술 전시부스, ▲융합기술골든벨, ▲과학문화공연, ▲포토존 및 각종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과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행사때 큰 호응을 얻은 융합기술골든벨은 중등부문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초등부문으로 나눠 개최된다. 또한 10월 31일에는 유튜브 ‘안될과학’과 ‘취미는 과학’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중인 유튜버 항성이 ‘꿈에서 현실로 다가온 인류의 우주 도전’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년 청년 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취업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 시 면접 활동 1회당 5만 원, 연 최대 10회의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를 비롯해, 해외기업이나 타 지역 등 경기도 외 사업장에서 면접을 본 경우도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단,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한 사업에 참여 중이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최근 국회에서도 ‘면접수당 지급법’이 발의된 만큼 경기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18일과 19일 이틀간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25 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업사이클 빌리지 페스티벌’은 업사이클 문화를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업사이클 체험, 업사이클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업사이클(Upcycle)’은 버려진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Recycle)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가치와 품질을 창출하는 친환경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업사이클 개념을 생활 속으로 확산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복합 문화축제로, 제품 전시와 판매, 체험 프로그램, 환경교육,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데이그로우, 제로퍼센트, 플라랩, 에이블플러스, 바비바채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자의 철학과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작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민들이 업사이클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환경교육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환경마술의 선구자로 알려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 회장이 마술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경기도는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11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청년 수요에 따라 사용처가 확대돼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도내 지역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0월 1일 기준 만 24세(2000년 10월 2일~2001년 10월 1일 출생) 청년이다. 신청 당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총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와 올해 관련 예산을 미편성한 고양시 청년은 제외된다.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주민등록초본(10월 15일 이후 발급,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단, 개인정보가 바뀌었거나 2025년 1~3분기 소급 적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보
경기도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시행한 후 1년 만에 참여 공동체와 돌봄 아동 수가 모두 6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공적 돌봄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마을 돌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가 없이 이웃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기회소득을 지급해 참여를 독려한다. 첫해인 2024년 9월 23개 마을공동체 주민 57명에게 처음 지급을 시작했으며, 올해 9월에는 29개 시군 150개 공동체 주민 520명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됐다. 돌봄을 받은 아동 수도 같은 기간 524명에서 3,403명으로 늘어났다. 시행 초기에는 낮은 인지도와 정보 부족으로 확산이 더뎠지만, 홍보 강화와 주민 인식 개선으로 참여가 빠르게 늘어, 당초 목표했던 100개 공동체, 주민 500명 기회소득 지급을 훌쩍 넘어섰다. 운영 모니터링 결과, 참여 주민들은 “돌봄 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아 자부심과 참여 동기가 커졌다”, “공동체가 알려지면서 동참하는 주민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여 공동체 약 100곳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가 기회소득에 ‘만족’했으며, 98%가
경기도가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한다. 도는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0~5세)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물가와 보육료 상승 등으로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단가를 월 5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등록 외국인 영유아(0~5세)로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서 90일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는 해당 어린이집에 보육료 지원 신청서와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현숙 보육정책과장은 “보육료 지원 확대를 통해 외국인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