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예술 공연을 이어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다양한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남원시립예술단이 중심이 되어 남원만의 색깔을 담아 준비했으며, 시민들이 여러 공연을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시립예술단 총출동… 남원만의 문화정체성 강화 남원시립예술단은 국악, 농악, 합창 등 여러 장르로 구성한 공연을 준비해 남원의 전통과 현대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정기 공연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온 만큼, 올해 연말 공연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 12월 5일에는 시립농악단이 만든 창작 타악 연희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가 남원시립예술단 공연장(청아원)에서 열린다. 전통 연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남원 농악의 멋과 지역 예술의 특징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12월 12일과 13일에는 시립국악단의 송년 공연 ‘온고지신(溫故知新)’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깊이를 살리면서도 요즘 감성을 더해 남원 국악의 품격을 보여주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12월 20일에는 시립합창단이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
남원시는 지역의 음식 문화 속에 담긴 사람과 이야기를 잇는 특별한 음식 체험 행사 「2025 남원 미식로드」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원의 음식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숨은 맛 자원을 찾아내고 지역 요리사와 여행객이 함께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즐기며,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시민 참여형 체험으로 진행된다. ‘남원의 숨은 맛과 사람, 이야기를 하나로 잇는다’를 주제로 한 「남원 미식로드」는 지역 요리사가 직접 참여해 준비한 네 차례의 음식 여정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마다 소규모 참가자를 모집해 남원의 숨은 맛을 함께 체험하고, 그와 관련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현장 탐방도 이어진다. 1회차는 「어란 미식로드」로 진행됐으며,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열렸다. 이번 여정을 이끈 양재중 요리사는 오랜 기간 일식 전문점에서 총괄 요리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남원 산내면 중기 마을에서 부모님과 함께 발효식품을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어란을 직접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첫날에는 숭어 알을 절이고 말리는 어란 만들기 체험과 함께, 어란으로 만든 초밥, 떡, 국수 등을 맛보며 남원 고유의 맛을 즐겼다. 다음 날에
1. 귀농 농업창업자금 지원대상 - 귀농인 : 사업지침의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조건 등을 모두 충족하는 자 - 재촌비농업인 : 사업지침의 거주기간, 교육이수실적, 비농업기간, 신청기한 조건 등을 모두 충족하는 자 - 귀농희망자 : 귀농인이 되고자 당해연도 우리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자 지원내용 : 3억원 한도, 융자100% (연2% 또는 변동금리, 5년거치 10년상환) 2. 귀농 주택구입(신축)자금 지원대상 - 귀농인 : 사업지침의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조건 등을 모두 충족하는 자 - 재촌비농업인 : 사업지침의 거주기간, 교육이수실적, 비농업기간, 신청기한 조건 등을 모두 충족하는 자 - 귀농희망자 : 귀농인이 되고자 당해연도 우리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자 지원내용 : 7천5백만원 한도, 융자100% (연2% 또는 변동금리, 5년거치 10년상환) 3. 주택수리비 지원 지원대상 : 남원시 외 타 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이주한지 5년 이내인 귀향귀농귀촌인 지원내용 : 700~800만원(보조80%, 자부담 20%) 4. 이사비 지원 지원대상 : 남원시 외 타 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