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정림사지(박물관 앞 광장) 일원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일곱 번째 이야기 ‘우리동네 가을동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프로그램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소를 궁남지에서 정림사지로 변경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동네 가을동화’에서는 ▲재즈 플로우(Jazz Flow) 김홍석의 재즈 무대 ▲힐링 어쿠스틱 ‘푸른달’ 공연 ▲MC 선호의 매직 버블쇼 ▲남달리의 팝재즈 공연 ▲황금예술단 버스킹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가을 정취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레트로 체험존에서는 ▲대형 방방이 ▲레트로 오락실 ▲추억의 간식 ▲추억의 뽑기 등 어린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123 사비공예마을에서는 ▲나전칠기 키링 ▲무드등 만들기 ▲팝업 전시 등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와 감성을 담은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북크닉(Booknic) 프로그램에서는 A
부여군이 지난 8월부터 개정된 조례에 따라 다자녀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기준을 기존 만 18세 미만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부개정으로 만 18세 미만 2자녀 이상 세대까지 월 사용량에서 10톤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3자녀 이상 가구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출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감면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이로써 부여군 내 더 많은 다자녀가구가 상하수도 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월평균 사용량에 따라 상당한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여군은 다자녀가구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감면 혜택을 기존대로 유지하고 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중증 장애인은 월 사용량 5톤을 공제받으며 ▲국가보훈 대상자는 월 사용량 10톤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단, 2개월 이상 요금을 체납하게 되면 감면 혜택이 중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여군은 다자녀가구 감면 확대와 함께 기존에 시행 중인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감면 혜택도 함께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스마트 문자 고지 서비스를 통해 상하수도 요금 정보를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으로
1.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원대상 : 18세~39세 미취업청년 지원사업 - 특성화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사업 - 신산업 중소기업 및 농업법인 일자리사업 - 미래축제청년인재사업 2. 청년셰어하우스 운영 지원대상: 부여군에 거주(예정)하는 18~39세 청년 또는 신혼부부 중 무주택자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 지원내용: 저렴한 월세로 주거공간 임대 3. 군복무청년(현역병) 상해보험 지원대상 : 부여군에 주소를 둔 현역 군복무 청년 보장기간 : 2024. 10. 16. ~ 2025. 10. 15. (매년갱신) 보장내용 : 상해사망·후유장해, 질병사망·후유장해, 입원, 골절·화상 진단금 4.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지원대상 :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 지원내용 : 독립경영 1년차 월110만원, 2년차 월100만원, 3년차 월90만원 5. 청년센터 운영(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 및 지역 청년활동 거점 공간) 운영내용 : 지역 청년들이 원할 경우 스터디, 회의 등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공간 제공 센터위치 :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00번길 10 구비물품 : 컴퓨터, 프린터기, 책상, 의자 등 구비 공간구성 - 지하층: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