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함공원의 겨울 특별전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비밀작전>이 전시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2월 1일(일)까지 서울함공원에서 겨울 특별전시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비밀작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겨울의 설렘과 가족 단위 체험형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서울함공원은 해군의 대표 군함이었던 ‘서울함’과 참수리호 ‘고속정’, 돌고래급 ‘잠수정’ 등 총 3척의 퇴역 함정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017년 11월 20일 개장했다. 시민들이 한강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안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아무도 몰랐던 산타마을의 비밀스러운 하루’를 주제로, 산타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과정을 흥미로운 공간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관람객은 마치 동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서울함공원에 방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공원을 찾을 가족들에게 추천한다. 전시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향하는 ‘비밀의 문’에서 시작된다. 타이틀 구조물과 포토존이 설치된 입
서울시는 한강 중심부 노들섬 남단 한강대교 하부에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플랫폼 ‘아뜰리에 노들’을 11월 28일 개장하고, 2026년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뜰리에 노들’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의 토마스 헤더윅 ‘소리풍경(Sound Scape)’ 비전을 이어받아 교량 하부라는 독특한 장소성과 교량 다리 벽면과 바닥면에 입체적인 미디어파사드 관람환경을 조성하여, 퇴근길 산책이나 주말 나들이, 야간 한강버스 이동 중에도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 벽면 49m×7.7m, 바닥면 49m×14m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파사드에서 다양한 작품을 상영하며, 한강버스 운항 시간에 맞춘 타깃 전시와 큐알기반 AI 도슨트를 통해 선상에서도 쉽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장전시는 서울의 핵심가치인 ‘예술’, ‘동행’, ‘매력’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예술 섹션에서는 ▴서효정▴양민하 ▴정윤수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티스트가 참여해, 도시의 흐름과 한강의 생동을 각기 다른 알고리즘과 입자(파티클) 기법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스케이프(Media Sca
서울식물원이 식물이 주는 위로를 시각·청각·후각으로 풀어낸 감성 치유형 전시 <한 해의 끝에서, 식물이 전하는 위로 ‘안아주는 식물원’>을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록 식물이 주는 위로를 ‘빛, 향, 문학’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이 식물원 안에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식물문화센터 온실 입구 메인홀(지하 1층)에서는 ‘시각 : 빛의 정원’의 주제로 종이가 주는 부드러운 질감과 색감을 통해 시각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식물문화센터 1층에서는 ‘청각 : 책의 정원’을 주제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등 사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식물문화센터 온실 내 ‘정원사의 방(지중해관)’에서는 ‘정원을 사랑한 문학 작가의 방’을 주제로 한 전시와 함께 이번 행사에 맞춰 공식 론칭한 ‘서울식물원의 향’을 발향하는 등 감각을 자극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구현했다. 마음 치유를 주제로 한 공연을 비롯해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2월 7일과 14일(14시~14시 30분)에는 장애·비장애 예술가가 함께 활동하는 ‘린챔버 앙상블’이 현악·목관·금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의료복지가 필요한 어르신 증가에 대비해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인 ‘안심돌봄가정’을 차근 차근 늘려나가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18개소를 조성 완료한다고 밝혔다. 시는 ’23년 어르신 요양시설 공급 부족 해결과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의 요양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인 ‘안심돌봄가정’ 조성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23년 8개소, ’24년 5개소를 지정해 총 13개소의 안심돌봄가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5개소를 확충하였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꾸준히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심돌봄가정’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기준인 1인당 면적 20.5㎡보다 넓은 25.1㎡를 충족해야 하며, ‘유니트케어(Unit Care)’ 구조가 적용된 시설이다. 서울시가 2023년 최초로 도입한 ‘유니트케어 구조’는 인간중심 돌봄을 위한 시설환경 구조로, 기존 복도식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3~4인 위주의 생활실을 탈피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실을 비롯한 1~3인실 위주의 생활실과 공용거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개인영역과 공용공간을 구분하고 집과 같은 공간구성으로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이번 겨울, 직접 ‘해치’가 되어 서울 공원에 숨어있는 ‘해치의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이 올해에도 돌아왔다. ‘해치의 겨울정원여행’은 12월 3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공원별 지정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해치와 친구들이 그려진 다양한 키링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프로그램 참여 외에도 SNS에 인증 미션을 완료하고 키링을 받을 수도 있으며, 키링은 공원별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각 공원별 진행 프로그램과 일정, 참여 방법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남산의 YTN서울타워 4층에 위치한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는 이번 ‘겨울정원여행’의 최종 목적지에 걸맞게 아늑한 정원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올겨울 자녀와 함께 서울의 공원을 걸으며 키링도 모으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서울 정원문화힐링센터를 찾아 일상 속 정원문화를 경험하시고, 시민의 발길이 점점 더 모이
서울시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최근 헬스장·필라테스 등 체육시설 이용계약 관련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계약 전 반드시 ‘환불 규정’과 ‘계약해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2년~’25년 6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서울시 내 헬스장·필라테스·요가(이하 헬스장 등)와 같은 실내 체육시설과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4,967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시설별로는 헬스장이 3,668건(73.8%)으로 가장 많았다. 피해구제 신청 이유는 계약해지·위약금 등 계약 관련이 97.5% (4,843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중도해지 시 환급액 산정 기준을 정상가로 할 것인지, 할인가로 할 것인지를 두고 당사자 간 의견 차이가 커 분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 계약 전 할인이벤트로 유인하는 장기(다회)계약에 신중해야 한다. 장기·다회(PT 강습) 계약 체결 후 중도해지 시 환급 거부, 위약금 공제 등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가능한 계약기간, 횟수 등을 검토한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또 체육시설업 신고를 하지 않고 회원을 모집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프리세일 등의 사전영업을 통한 계약은 체결하지 않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5개 자치구별 상권 데이터 분석 결과를 담은 ‘2025 자치구 상권분석 보고서’ 25권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5개 자치구별 ▴현장밀착 상권분석 ▴행정동별 기본현황(점포수, 개/폐업수, 생존율 등) ▴정책활용을 위한 상권분석 등 3개 영역의 분석 결과를 담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상권 발전을 위한 지역 인프라와 지역 상인의 의견 분석 내용을 포함한 ‘현장밀착 상권분석’을 도입해 단순한 통계 중심의 분석이 아닌 현장 중심의 데이터 해석과 직접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결과를 제공했다. ‘현장밀착 상권분석’에서는 자치구별 주요 상권의 현장을 직접 조사해 실제 영업환경, 소비패턴, 유동인구 변화 등 기존 통계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권 단위의 상권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상권은 특징에 따라 5가지 유형 ▴앵커형 ▴잠재형 ▴주거형 ▴복합형 ▴일반형으로 분류했다. ‘행정동별 기본현황’에서는 점포수, 개폐업수, 생존율 등을 분석해 상권의 안정성을 정밀하게 진단했다. 행정동별 기초데이터를 분석해 각 행정동의 상권 특성과 정책적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도출했다. 예를 들어, 마포구는 지역 내 상권의 성장세와 상권 유형별 편차가
모바일 카드와는 달리 직접 지하철역을 방문해야 충전과 환불이 가능했던 ‘실물 기후동행카드’가 앞으로는 모바일앱으로도 충전할 수 있고 필요시 사용정지와 환불도 휴대폰에서 가능해진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서울시는 오는 25일(화)부터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한 실물 기후동행카드 통합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쁜 출퇴근 시간 또는 환승 대기 중에도 빠르고 쉽게 충전 등을 할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가 아닌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충전(신규·재충전), 사용정지가 바로 가능해지고 이용내역과 하차 미태그 현황 등도 앱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충전 방법도 편해졌다. 모바일티머니 앱을 실행하고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메뉴를 선택한 후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휴대폰 뒷면에 접촉하면 카드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신용·체크카드나 오픈뱅킹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신규 충전과 재충전 모두 가능하다. 모바일티머니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메뉴로 들어가 ‘안드로이드폰’은 기후동행카드>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 항목에서, ‘아이폰’은 티머니카드>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 항목에서 충전
서울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22일(토) 10시부터 18시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3층)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구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우수 국산 김치와 김장재료까지 생산자 직거래로 판매한다. 김장철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김치 전시·판매 코너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코너에는 aT 바로마켓 참여 농가 18곳과 서울동행상회 우수 농가 10곳이 참여해 김장재료부터 장류·수산가공품·과일·떡류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명예시민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100여 명이 참여해 김치명인과 함께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내 김치문화홍보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가 열리며, 식품명인관에서는 식품명인 제품(장류, 부각, 매실액 등)을 전시·판매한다. 오후 2시부터는 SK브로드밴드,
서울역사박물관은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EUNIC Korea) 및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협력해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11회 유럽영화제’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이하 ‘유니크’)는 2015년부터 매년 ‘유니크영화제(EUNIC Film Festival)’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영화를 매개로 유럽 각국의 문화와 사회를 소개해온 이 영화제는, 10여 년간 서울과 유럽을 잇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참여국이 역대 최대인 22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영화제 명칭도 처음으로 ‘유럽영화제(European Film Festival)’로 새롭게 개편되어 보다 폭넓은 유럽의 시선과 이야기를 서울 시민에게 전한다. 이번 영화제는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Stories for Challenging Times)’를 주제로 유럽의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전쟁과 정치‧사회적 불안, 인권과 노동, 난민과 젠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등 오늘의 유럽이 직면한 현실을 폭넓게 다룬다. 각국의 영화들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인간이 가진 회복력과 상상력, 그리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