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군장병이 우대업소 이용 후 직접 인센티브를 신청하고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군장병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 절차를 개선해 군장병의 이용 편의성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을 동시에 낮춘다. 양구군은 국방개혁 2.0 추진과 위수지역 확대 등 변화하는 군 환경에 대응하고, 접경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군장병 소비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장병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오는 4월부터 인센티브 환급 신청 방식을 개선해 사업의 실효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군장병우대업소가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나라사랑카드 매출 영수증을 첨부해 군에 신청하고, 이후 업소에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구조로 운영돼 왔다. 앞으로는 군장병이 우대업소 이용 후 네이버폼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이용 금액의 일부인 20% 상당을 카드형 또는 모바일 지역상품권 ‘배꼽페이’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군장병은 보다 간편하게 인센티브를 신청하고,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감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청과 정산 과정에서 업소가 별도로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해야 했던
양구군이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행사와 수학여행 학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체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다.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업체 또는 수학여행 학교가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와 관광 일정표를 사전에 제출하여 협의한 뒤 양구군의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관광일 경우 관광지 2개소 이상(유료 1개소 포함), 음식점 1개소 이상, 상점 1개소 이상을 이용해야 하며, 지원 조건을 충족하면 단체관광객은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이 지원된다. 숙박 관광일 경우에는 숙박 일정에 따라 관광지 3~4개소 이상, 음식점 2~4개소 이상, 상점 2~3개소 이상을 이용해야 하며, 조건을 충족한 단체 관광객은 1박 1인당 2만 원, 2박 이상은 1인당 3만 원이 지원되고, 수학여행단은 1박 1인당 1만 원, 2박 이상은 1만 5천 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지원 대상 관광지는 양구
양구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토양 지력 증진 및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유기농업자재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 말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유기농업자재와 자재원료 구입비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 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유기·무농약 인증 농지, 일반 농 산물을 재배하는 농지가 해당된다. 또한, 임업직불제 시행 계기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중 임야 대상 정보 및 관리가 산 림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제외된 일부 친환경임업인(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야 대상(작 물재배))에 대해서도 2026년에 한해 한시적으로 지원을 연장한다.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 지원 기준은 친환경인증농가의 경우 보조금 80%이며 관행농가는 50%이다. 총 구입비 기준으로 ha당 유기인증 농가 200만 원, 무농약 인증 농가 150만 원, 관 행농업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 출하면 된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친환경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이 더욱
양구군은 다문화자녀의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형성과 가족 간 관계 증진을 위하여 결혼이주 여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 가정이 모국을 방문하여 가 족 관계를 강화하고 문화적 뿌리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내용은 결혼이민자 부부 및 자녀의 왕복항공료와 국내 교통비이며, 사업은 양구군 지원사업 과 수자원공사(소양강 댐주변마을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양구군 지원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양구군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고, 모 국을 방문할 때 부부 동반이 가능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다. 수자원공사 지원사업의 경우 양구군 댐주변마을 관할 구역 거주자가 대상이며, 역시 부부 동반 방문이 가능한 가정이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양구군가족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양구군은 기본 조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타 기관을 포함한 모국 방문 지원 사 업 수혜 유무 △양구군 거주 기간 △모국 장기 미 방문자 △모국 방문 횟수 △ 법정 보호 가구 여부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실시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심사할 때 동점자가 있을 경우에는 양구군 거주기간 순으로 선정할
양구군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강화를 위해 2700여 개 농가에게 약 66억 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확보 등 농업‧농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다. 특히 고령화·농촌 인구 감소 등 농촌의 구조적 문제 속에서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하며 농지 1천㎡ 이상에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여야 한다. 소규모농가 직불금은 연 130만원, 면적 직불금(면적 구간·진흥지역 여부· 논·밭 구분 등 기준에 따라 역진적 단가 적용)은 차등을 두어 지급한다. 올해 양구군은 1차로 소농 직불금은 약 11억2천여만 원(약 860명)을 지급하였으며, 면적 직불금은 52억6천여만 원(1770여 개 농가)을 지급하였다. 양구군은 12월 중 2차 지급을 실시하여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급 과정에서 사망‧승계 대상자, 계좌 오류 대상자 등에 대한 확인 절차도 함께 이뤄지며, 부
양구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면지역 학생들의 교육 시설 이용 및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양구군 청소년 활동 및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를 지난 14일에 공포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추진되는 ‘양구군 청소년 교육문화 택시 지원 사업’은 방산·해안면에 거주하며 해당 면 소재지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 및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양구군은 교육과 문화 시설이 대부분 양구읍에 집중되어 있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학생이 교육·문화 활동을 위해 양구읍을 방문하면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연 12회(월 1회 기준, 1회 상한액 5만 원)까지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12월 3일까지 온라인(양구교육캠퍼스)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교육·문화 활동 참여 후 사용한 택시 영수증과 활동 증빙자료를 온라인(양구교육캠퍼스)에 제출하면 군에서 택시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군에서 지원하는 ‘희망택시 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교육·문화 활동과 직접 관련이 없는 택시비에 대해서도 지원이 불가하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산‧해안면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기회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내년 1월 18일까지 창작스튜디오 20주년 기념 기증작품전 《이토록 고집스런 세계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입주작가를 모집하여 2025년 현재 20기 입주작가가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창작스튜디오는 매년 4인의 입주작가를 선정하여 1년 동안 박수근미술관에 조성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간 만료시 박수근미술관에서 입주기간에 창작한 작품으로 결과 보고전을 개최하며 작가들에게서 1점의 작품을 기증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년간 기증받은 작품 34점과 아카이브 자료 등을 선보이며 창작스튜디오 운영의 역사와 입주 작가들의 면면, 그들의 기증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창작스튜디오 운영은 지역 출신 예술가 박수근의 창작 정신을 계승하고, 창작 환경이 부족한 현대 미술가들의 지속적인 작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박수근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것처럼, 미술관은 작업 공간 제공과 결과 보고전 개최, 작품 기증 등을 통해 입주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양구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자기 개발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2025 농한기 프로그램’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농한기 프로그램은 해안면 복지회관, 국토정중앙면 복지회관, 양구문화복지센터, 평생학습관 등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며, 농업인들이 농번기 동안 미뤄두었던 취미·문화활동과 실용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총 16개 강좌가 개설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피아노 배우기 △일상·실무 엑셀 첫걸음 △요가 △라인댄스 △퓨전 난타 △전통 민화 그리기 △베이킹 교실 △사물놀이 △수선&리폼 △바느질 공방 등 생활·문화·운동 분야가 균형 있게 마련돼 농업인들의 관심과 취향을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일부 강좌는 요일별로 복수 회차를 운영해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난타·사물놀이·라인댄스 등 공동 활동형 프로그램은 겨울철 신체 활동량이 줄어드는 농한기 농업인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우선으로 접수하며, 재료비가 포함된 강좌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의 80% 미만 신청 시 폐강될 수 있다. 수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슈퍼(Super) 펀치볼(Punch Bowl)’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를 중심으로 한 홍보, 전시,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 형태로 고품질의 시래기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래기사과축제는 양구군의 3대 대표 축제(곰취축제, 배꼽축제, 시래기사과축제)의 마지막 축제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은 ‘K-식재료’ 양구 시래기, 그리고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사과 탕후루 만들기, 시래기보습팩 만들기, 시래기 사과 캐릭터 그리기, 펀치볼·시래기‧사과 이미지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농촌체험마을과 양구농촌체험관광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래기사과 체험존’에는 시래기 삼각김밥, 시래기 사과 강정, 사과 와플 만들기 등
강원관광재단과 양구군이 가을 정취 속에서 캠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양구’ 행사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인문학마을캠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수문화관광권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레저 특화 상품으로, 가을 캠핑을 즐기며 양구의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핑장에서는 가족 단위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핑 요리 경연대회’, 가을 감성을 물들이는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반도섬 뱃길나루터에서 진행되는 ‘마이카누 체험’을 통해 직접 카누를 타며 한반도섬 일대를 유유히 둘러보는 색다른 레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가을철 호수의 고요함과 캠핑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힐링형 관광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10.31.~11.2.) 해안면에서 열리는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와 연계해 즐길 수 있어, 축제와 레저를 동시에 만끽하는 풍성한 가을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박현정